봄71.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봄71.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마음이
같이
간다는
것은
몸이
움직이면
몸
움직임을
알아차리고
움직이지
않으면
않음을
알아차림이고
가지
않는다는
몸보다
앞서
나가
분열되어
몸의
움직임과
보고
알아차리지
못하는
무의식
상태가
되어
생기와
활기가
떨어져
몸은
괴로워지고
마음은
권태로워진다.
가면
합일이고
분열이다.
분열되면
몸동작을
놓치게
되고
합일이
되면
잡는다.
잡으면
놓치면
분열은
마음의
서두름이고
급함이고
욕심이고
목표지향
일변도로서
처한
지금
여기의
과정을
저버림이다.
합일은
알아차림으로써
감이고
온전한
하나로서
그
하나마저
없어
텅빈
가운데
화안하고
여유만만하여
과정에
충실하다가
보니
저절로
목표에
도달함이다.
정신을
차려
알아차려
분열을
합일로
돌리는
과정이다.
정신
나감이요,
정신이
듦이다.
2010. 5. 10
봄71.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몸과
마음이
같이
간다는
것은
몸이
움직이면
마음이
몸
움직임을
알아차리고
몸이
움직이지
않으면
마음이
몸
움직이지
않음을
알아차림이고
몸과
마음이
같이
가지
않는다는
것은
마음이
몸보다
앞서
나가
몸과
마음이
분열되어
마음이
몸의
움직임과
움직이지
않음을
보고
알아차리지
못하는
무의식
상태가
되어
생기와
활기가
떨어져
몸은
괴로워지고
마음은
권태로워진다.
몸과
마음이
같이
가면
합일이고
몸과
마음이
같이
가지
않으면
분열이다.
분열되면
마음이
몸동작을
놓치게
되고
합일이
되면
마음이
몸동작을
잡는다.
마음이
몸동작을
잡으면
합일이고
마음이
몸동작을
놓치면
분열이다.
분열은
마음의
서두름이고
마음의
급함이고
마음의
욕심이고
마음의
목표지향
일변도로서
몸이
처한
지금
여기의
과정을
저버림이다.
합일은
마음이
몸동작을
보고
알아차림으로써
같이
감이고
몸과
마음이
온전한
하나로서
그
하나마저
없어
텅빈
가운데
화안하고
여유만만하여
과정에
충실하다가
보니
저절로
목표에
도달함이다.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정신을
차려
몸과
마음을
보고
알아차려
몸과
마음의
분열을
합일로
돌리는
과정이다.
분열은
정신
나감이요,
합일은
정신이
듦이다.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