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6. 정성을 들여야 삶의 보람을 맛본다.

유종열
조회수 13



봄66. 


정성을 

들여야 


삶의 

보람을 

맛본다.



일상생활 

가운데


자기 

자신을 

보고 

알아차리고

감각하면서 

살려면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자기를 

놓치고


정신

나간 

상태로 

살아온


나 

자신에 

대한


진참회가 

있어야 

합니다.


이 

진참회야말로


사람이 

되기 

위한

신호탄이자


마지막 

발심입니다.


여기에 

이르렀다는 

것은


해오가 

되었으므로


더이상

이론이나 

개념정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이르러서는


종교의 

유무와도 

아무 

관계없습니다.


오직 

정성을 

들일 

일 

뿐입니다.


정성을 

들여야 


삶의 

보람이 

있습니다.


삶의 

보람을 

누린다고 

하여 


사람입니다.


해오의 

단계에서는


기쁨을 

느끼는 


이고(ego)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실지로 


자기 

자신을 

보고 

알아차리고 

대중

잡는


증오에서는


이고(ego)가 

없으므로 


기쁨마저도 

없습니다.


대신


보람이 

있습니다.


보람이란

속으로부터 

꽉차오르는


막강한 

존재감입니다.


일거일동에 


깨어 

살아야 

합니다.


여기에는 


지극정성이 

필요합니다.


충성을 

바치는 

삶입니다.


정성을 

들이다 

보면 


틈새가 

없어


심심하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고,


쓸쓸하지도 

않고,


번뇌망상을 

할 

시간이 

없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부족함을 

느낄 

사이가 

없습니다.


자기를 

보고 

알아차림은


감각인지라


생각인 

이고(ego)가 

아닙니다.


감각은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의

존재입니다.


생각은

목표지향적이지만


감각은

삶의 

전반적인 

과정에 


충실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에 

깨어 

살면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달라집니다.


산하대지 

일월성신이 

선명하게 

보이고


두두물물 

형형색색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자기 

자신을 

보고 

알아차리면서


동시에

 

밖의 

사물도 

보고 

알아차려


천당극락에서 

살게 

됩니다.


밖을 

보면서도 


안도 

보고


안을 

보면서도 


밖이 

보이니


안과 

밖의 

은산철벽이 


툭 

터져

시원합니다.


삶의 

보람이

 

여기 

있습니다.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누리는 


보람입니다.


돈이나 

명성이나 

권력의 

획득 


욕망의 

추구를 

통해서는

 

맛볼 

수 

없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산다는 

것은


자기의 

몸과 

마음의 

동향에


깨어 

산다는 

입니다.


자기의 

몸과 

마음을 

놓치고 

살면


정신이 

나간 

가운데


입력 

출력으로 

돌아가는


로봇인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루를 

살아도 


정신

차리고 

살아야


보람을 

느끼는


진정한 

사람의 

입니다.



201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