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1. 암흑의 하늘과 광명의 하늘
봄51.
암흑의
하늘과
광명의
하늘
하늘이란
텅빔이다.
텅빔에
광명이
없으면
하늘이고
있어야
하늘이다.
하늘도
한
생각이
없음이다.
그러나
이러한
텅빔은
조건부여에
의한
일시적인
자연의
광대한
정경을
바라보는
순간이나
불가항력의
위기
사태를
맞이하는
순간
또는
빛을
상상하는
일시적으로
마음이
텅비어지는
체험이다.
그리하여
그것은
없는
하늘이기에
조건이
달라짐과
동시에
사라지는
가변적인
(可變的)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
불변하는
본질의
하늘이
아니고
현상의
그러므로
하늘은
깨달음이
아니다.
진공의
어두움의
공간에
빛이
들어와
어둠에
의지하여
존재하는
일체의
고정관념
선입관
결론
등이
일시에
비워진
텅빔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뇌의
감각의
빛으로
좌뇌의
암흑을
꿰뚫어
광명일색이
(光明一色)
되어야
한다.
그렇게
텅빈
가운데
충만한
되어
빛나는
영적인
존재가
된다.
이렇게
봄님이
수동적이던
오감(五感)을
주체적
능동적으로
감각해봄이
가능하고
경계를
맞아
일어나는
생각을
즉시적으로
생각해봄이
가능하여
생각과
감각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주인이
2010. 4. 7
봄51.
암흑의
하늘과
광명의
하늘
하늘이란
텅빔이다.
텅빔에
광명이
없으면
암흑의
하늘이고
텅빔에
광명이
있어야
광명의
하늘이다.
암흑의
하늘도
한
생각이
없음이다.
그러나
이러한
텅빔은
조건부여에
의한
일시적인
텅빔이다.
자연의
광대한
정경을
바라보는
순간이나
불가항력의
위기
사태를
맞이하는
순간
또는
빛을
상상하는
순간
일시적으로
마음이
텅비어지는
체험이다.
그리하여
그것은
광명이
없는
암흑의
하늘이기에
조건이
달라짐과
동시에
사라지는
가변적인
(可變的)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불변하는
본질의
하늘이
아니고
가변적인
현상의
하늘이다.
그러므로
암흑의
하늘은
깨달음이
아니다.
진공의
하늘은
광명의
하늘이다.
암흑의
하늘은
어두움의
공간에
빛이
들어와
어둠에
의지하여
존재하는
일체의
고정관념
선입관
결론
등이
일시에
비워진
텅빔이
아니다.
텅빔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뇌의
감각의
빛으로
좌뇌의
암흑을
꿰뚫어
광명일색이
(光明一色)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어야
텅빈
가운데
빛으로
충만한
광명의
하늘이
되어
빛나는
영적인
존재가
된다.
이렇게
되어야
봄님이
되어
수동적이던
오감(五感)을
주체적
능동적으로
감각해봄이
가능하고
경계를
맞아
일어나는
생각을
즉시적으로
생각해봄이
가능하여
생각과
감각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주인이
된다.
201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