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7. 봄과 감각에 대한 개념정리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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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47. 


봄과 


감각에 

대한 


개념정리



감각은 


우뇌의 

소관사항으로


시각(視覺)  

청각(聽覺) 

후각(嗅覺)  

미각(味覺)  

촉각(觸覺)  

등의


오감(五感)을 

통하여


자기의 

밖에 

존재하는


외부의 

사물을 

감각하는 

작용이 

있고


다른 

하나는


자기 

안에서 

발생하는


생각을 


감각하는 

작용이 

있다. 


오감은 

동물의 

수준인데 

반하여


자기 

안에 

존재하는 


생각을 

감각함은


사람만이 

가능한


영적(靈的)인 

잠재(潛在) 

가능성이다.


생각을 

감각하려면


우뇌의 

감각이


좌뇌의 

생각을 

감각하는 

것이므로


좌우뇌가 

막혀있지 

않고


터져 

통하여야

가능하다.


생각 

돌아봄을

끊임없이 

진행하여


날이 

가고 


달이 

가고 


세월이 

가면


좌우뇌를 

가로막고 

있던


은산철벽이 

뚫리어


좌우뇌가 

관통하면


감각은 

차원을 

달리하여


텅빈 

가운데 

빛나는


봄의 

차원이 

되어


오감의 

감각까지도 

봄하는


영성의 

존재가 

된다.


여기에 

이르러


봄이 

나가 

되어


생각을 

봄하고


오관의 

감각까지 

봄하는


영적인 

존재가 

되어


시간 

공간을 

운행하는


삶의 

주인이다.


봄이 

발로되려면


생각해봄이 

가능하여야


비로소 


감각해봄까지 

이루어져


봄과 

감각의 

갈라치기


개념정리가 

가능하다.


감각은 


우뇌의 

소관이고


생각은 


좌뇌의 

소관이라면


좌우뇌가 

통하는 

경지에서 

나오는


봄은


좌우를 

통괄(統括)하는


하나자리다.



201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