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8. 합일의 공덕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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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48. 


합일의 

공덕



공부란 

무엇인가?


분열의 

나를 


합일의 

나로 


돌리는 

것이다.


분열의 

나란


보는  

나와 


보이는 

나와의 

사이에 


(gap)이 

있음이고


합일의 

나란


보는 

나와 


보이는 

나와의 

사이에 


갭이 

없어


봄이 


평상심이 

됨이다.


보는 

나란 


우뇌의 

감각이고


보이는 

나란 


좌뇌의 

생각이다.


분열의 

나를 


합일의 

나로 

돌리려면


꽉 

막혀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지경에서


보는 

나, 


감각이 

끊어지지 

않고 

지속시킴이


둘 

사이에 

존재하는 


은산철벽을 


허물고 

꿰뚫음이다.


은산철벽이 

무너져 


합일이 

되면


보는 

나가 

없는 


봄이 

이루어져


모든 

생각을 

감각함이 

가능하여


홍로점설격이 

(紅爐點雪) 

된다.


감각이라는 

빛이


생각이라는 

그림자를 

비추어


깨끗이 

쓸어버림이다.


합일이 

되면


아무리 

많은 

괴로운 

생각이 

일어나도


쌓이지 

않고 

녹아


마치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은 

것과 


같아진다.


본래 

존재하고 

있는


존재의 

상태로 

복원됨이다.


이렇게 

되어야


유유상종의 

(類類相從)

범주를

(範疇)  

벗어나


상대의 

의식수준으로 

내려가


괴로움과 

슬픔을 

나누고

위로를 

해주어


친해지고 

통하여


한단계 

높은 


공부의 

길로 

가이드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이렇게 

되어야


꿈꾸는 

사람들에게


꿈을 

깨어 


하나로 

통하는 


해몽(解夢)의 

실력이 

발현된다.


합일이 

되고 

나면


선천과 

후천을 

구분하는 

능력이 

생겨


개인의 

의식수준을 

가늠하고


묘관찰지가 

(妙觀察智)

생겨 


상향곡선과 

하향곡선을 

읽게 

되어


일의 

성패 

여부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


합일(合一)의 

공덕이다.


201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