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3. 맹물맛
봄23.
맹물맛
어린이는
단것을
좋아한다.
단것이
좋다고
많이
먹으면
이빨이
썪고
당뇨병이
온다.
진리의
표준은
단맛도
아니고
쓴맛도
아니다.
진리는
맹물맛이다.
여유가
바로
여유는
있는듯
없이
존재한다.
없는듯
있이
그래서
평상심이다.
만법의
표준이다.
단맛은
처음에는
좋지만
거듭
먹을수록
좋지
않다.
도판에서
인기를
끄는
달콤한
글들은
근본을
저버리고
지말(枝末)에
치우쳐있다.
밝혀주는
정법의
결코
달콤하지
음식은
갈증이
생긴다.
맹물은
맛이
없지만
질리지가
않는다.
그러므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이점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2010. 2. 19
봄23.
맹물맛
어린이는
단것을
좋아한다.
단것이
좋다고
많이
먹으면
이빨이
썪고
당뇨병이
온다.
진리의
표준은
단맛도
아니고
쓴맛도
아니다.
진리는
맹물맛이다.
여유가
바로
맹물맛이다.
단맛도
아니고
쓴맛도
아니다.
여유는
있는듯
없이
존재한다.
여유는
없는듯
있이
존재한다.
그래서
여유가
평상심이다.
여유가
만법의
표준이다.
단맛은
처음에는
좋지만
거듭
먹을수록
좋지
않다.
도판에서
인기를
끄는
달콤한
글들은
진리의
근본을
저버리고
지말(枝末)에
치우쳐있다.
진리의
근본을
밝혀주는
정법의
글들은
결코
달콤하지
않다.
맹물맛이다.
달콤한
음식은
처음에는
좋지만
갈증이
생긴다.
맹물은
맛이
없지만
질리지가
않는다.
그러므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이점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201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