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8. 

생각모드를 

감각모드로 

바꾸기   

생각모드란

좌뇌가 

생각을 

통하여

소아(ego)가 

과거를 

기억하여

선악시비를 

가리기 

위하여

판단 

평가 

심판을 

하고

미래를 

유추하여

근심 

걱정 

불안 

공포에 

빠져 

번뇌망상을 

일으키는 

작용을 

함이다.

이렇게 

좌뇌가

습관적으로 

작동하는 

기미가 

보이면

즉시 

감각모드(우뇌)로 

돌려

지금 

여기로 

돌아와야 

한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우뇌가 

작동된다.

오른쪽 

버튼을 

누름이란

「텅비운 

가운데 

가득참을 

봄」이다.

「캄캄한 

가운데 

밝음을 

봄」이다.

좌뇌와 

우뇌의 

주인이 

봄이다.

봄으로

좌뇌와 

우뇌를 

자유자재로 

선택하는 

것이

주인의 

역할이다.

좌뇌의 

나(소아)를 

선택할 

것인가?

우뇌의 

우리(대아)를 

선택할 

것인가?

좌뇌의 

목숨을 

선택할 

것인가?

우뇌의 

생명을 

선택할 

것인가?

좌뇌의 

현상을 

선택할 

것인가?

우뇌의 

본질을 

선택할 

것인가?

좌뇌의 

대립 

갈등 

투쟁을

선택할 

것인가?

우뇌의 

자유 

평화 

행복을 

선택할 

것인가?

좌뇌의 

지옥을 

선택할 

것인가?

우뇌의 

천당을 

선택할 

것인가?

그 

모든 

것은

전적으로

봄의

선택에 

달려있다.

봄의 

옵션

권한이다.

그동안 

길들여진 

것이 

좌뇌의 

생각모드다.

습관적으로 

생각모드로 

가는 

것을

발견하는 

즉시

우리는 

우뇌의 

감각모드로 

전환하는 

것이

도를 

행함이다.

몸을 

나로 

알고 

목숨을 

부지하려는

소아적인 

삶을 

청산하고

정신(봄)을 

우리로 

알고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선택하여

대아적인 

삶을 

사는 

것이

인간계발 

자아완성의 

길이요,

거듭남이요,

인내천이다. 

(人乃天)

우뇌의 

감각모드가 

되면

천지만물 

우주만유가

거느려지고 

다스려져

우리가 

우주의 

주인이 

된다.

201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