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 병의 치유에 대한 성리적 풀이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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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2. 


병의 

치유에 

대한 


성리적 

풀이



인간의 

집단의식은


병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이다.


병이 

없어야 


건강하다고 

믿는다.


그러나

유기체는

 

병이 

있으므로


몸을 

강건하게 

하는 


존재요인이다.


일심 

이전에는


음양이 

대립 

갈등 

투쟁하는

 

이원성이므로


병은 

없어야 

할 

존재로 

간주한다.


일심이 

되면


병이 

있다와 

없다를 

거느리고


아픔과 

아프지 

않음이 

공존하여


조화와 

균형이 

이루어져


아픔과 

아프지 

않음에 


끄달리지 

않는 

것이


병에 

대한 

치유가 

행해짐이다.


일심이 

이루어지면


아픔과 

아프지 

않음이 


공존하여


아픔에 

끄달리지 

않아서


아픔을 

수용하여


아프다는 


거부와 

저항의 

생각이 


일어나지 

않아


아픔과 

아프지 

않음을 

초월하여


병에 

대한 

치유가 

이루어진다.


일심이 

이루어지면


무심과 

연결되어


에너지와 

빛의 

원천에 


코드를 

꽂은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음양쌍쌍이 

되어


몸은 

에너지로 


기혈의 

순환이 

왕성해지고


마음은 

빛으로 

충만하여


생기와 

활기와 

밝음이


표정과 

소리에 

그대로 

나타나


무기력하거나 

어두운 


주위 

사람들에게


빛과 

에너지가 

되어 

넘친다.


도가 


자기의 

몸과 

마음에서 

이루어져야


말 

한마디 

하지 

않고도


천하를 

구제하는 


신통력을 

발휘한다.


병과 

바이러스는 


몹쓸 

존재가 

아니라


병과 

바이러스가 

존재하므로


우리를 

존재케하는 


고마운 

존재라고 

하는


인식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일심이 

되어


무심과 

통하고 

보면


이러한 

사실을 


당장

인정하게 

될 

것이다.


아프지 

않으면


일심공부 

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으니


아픔의 

공덕이 


참으로 

지대하다.



2010.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