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0. 교육에 대하여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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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90. 


교육에 

대하여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육이란 


고등학교까지


진실에 

눈을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진실이란


자기를 

아는 

눈을 

뜸이고


주변환경을 

아는 

눈을 

뜸이다.


자기를 

앎이란


자기의 

몸과 

마음의 


동향과 

수준을 

앎이다.


주변환경을 

앎이란


오관의 

분열을 

합일시켜


이목이 

총명하게 

되어야


스스로 

아는 

실력이 

붙는다.


학교

교육이란


자기와 

남에 

대한 


눈을 

뜨는 

교육이 

아니다.


고작


자기와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주입시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지식과 

정보는


실체적 

진실에 

대한 


실력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이가 

60이 

되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지식과 

정보를 

다 

잊어먹어


컴퓨터와 

TV와 

신문에 

나오는


지식과 

정보로 

인하여


학력에 

관계없이 

평등해지기 

때문이다. 


오늘날 

학부모들이

가장 

고심하는 

부분이


자녀들에 

대한 

교육의 

문제이다.


일류대학에 

들어가야


대기업에

취직이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학원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엄청나 


가정경제가 

말이 

아니다.


일류대학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누구나 

다 

입학이 

불가능하다.


대기업에 

들어가도 


나이 

50이면

퇴직하여야 

한다.


불과 

20여년 

취직하기 

위하여


18년을 

투자한다.


퇴직하고 

나면


나머지 

40여년을 

살아갈 

실력이 

없어


노후대책이 

서지 

않는다.


이것이

오늘날의 


제도권의 

교육의 

실상이다.


봄나라는


사람이 

되는 

실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의 

기본에 

대한


8권의 

책을 

마련하여


자기와 

세상에 

대한 


눈을 

뜨도록 

만들어


공부할 

수 

있는 


의식수준을 

만들어 

준다.


놀아가면서


하루 

한권을 

독파할 

수 

있는


집중력

있는 


사람을 

만들어 

준다.


정신을 

바로 

잡아


생각과 

감각을 

부리고 

쓸 

수 

있게 

되어


책읽기 

실력을 

갖추어


대입시험이나 

취직시험을 

통과하도록 

한다.


공부하기 

싫은 

마음을 

조복받고


공부하는 

데 

필요한


몸의 

인내력을 

터득하도록 

하여야


공부의 

진도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공부하기 

싫은 

상태에서


학교에 

나가 

보았자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업에 

진취가 

없어


시간만 

낭비하고 


답보상태에서 

맴돈다.


대학을 

졸업하여도


책읽기가 

무섭고


공부하기 

싫은 

상태를 


모면하지 

못한다.


초등학교

때 


공부하기 

싫은 

상태에서


한걸음도 

진보하지 

못한다.


이러한 

교육의 

풍토에서

자라난 

학생들은


학교생활이 

지옥이고


사회생활 

역시 


지옥을 

면치 

못한다.


봄나라 

책읽기를 

통하여


자기를 

알고 


세상을 

보는 


눈을 

뜨게 

되면


생각본위의 

삶이 


감각본위의 

삶으로 

바뀐다.


감각이 

활짝 

열리면


생각과 

감각의 

콤비네이션이 

이루어져


공부도 

잘하고 

일도 

잘하는


똑똑하고 

편한 

사람이 

된다.


교육의 

일차적인 

목표를 


달성할 


책으로 

하는 

공부도 

수 

있고


직접 

보고 

배우는 

공부도 

잘 

하여


시험에서 

필요로 

하는 

실력있는 

사람이 

되고


사회생활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된다.


봄나라 

공부는


늦어도 

1년 

이내에 

끝난다.


나머지 

시간에


영어 

수학을 

비롯한 


타과목을

공부하면 

된다.


이것이


지구 

전체가

길을 

찾지 

못하여 

헤매는


대안교육의 

바른길이다.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고 

나서

하는 

공부가


제대로 

된 

교육의 

순서이다.



201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