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2. 

다이어트에 

대하여

살이 

찌는 

것은

영양과잉에

운동부족으로

오는 

현상이다.

들어가는 

것은 

많고

소비하는 

것이 

적으므로 

오는

불균형 

현상이다.

비만이 

있는 

사람이 

많아

단식원이나 

다이어트 

식사법

등

갖가지가 

성행하는 

요즈음이다.

비만의 

원인은

결국은 

식탐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 

보이면

정신없이 

먹어 

치우는 

습관성이다.

식탐하는 

사람은

자기 

젓가락이 

어느 

음식에 

몇번이나 

가는지도

의식하지 

못하고

자기 

배가 

어느정도 

불러오는지

감각이 

우둔하다.

근본적으로

식탐을 

하는 

자기 

모습을 

자각하여

한숟가락 

덜 

먹을 

수 

있게 

되면

진정한 

다이어트다.

식탐하는 

버릇은 

고치지 

않고

굶거나 

식이요법을 

하면

일시적으로 

살이 

빠지지만

그때뿐으로

다시 

옛날 

습관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니

임시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의 

병은 

자기가 

고칠 

수 

있을 

뿐이다.

자기의 

행동을

즉시적으로 

깨달을 

수 

있어야

습관을 

고칠 

수 

있다.

습관을 

고치려면

자기의 

행동을 

감지할 

수 

있는

감각이 

살아나야 

한다.

식사 

중 

정신차려

자기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으면

비만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실컷 

먹고

살빼기 

위하여

운동을 

심하게  

할 

필요도 

없다.

201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