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7. 삶은 구경이다.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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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97. 


삶은 

구경이다.



삶은 

일이다.


일이 

없으면 

잡념이 

든다.


일은

구경으로부터 

출발하고


구경으로부터 

배우면서

일한다.


구경을 

하는 

동안에는


번뇌망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구경은 

봄이다.


도는 

구경이다.


도를 

깨치면


구경하는 

삶을 

살고


도를 

못 

깨쳐도


구경하는 

삶을 

살면


도를 

깨침이다.


참선하고 

염불하고

기도하고


수행을 

하지 

않아도


구경하며 

살면


도의 

생활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우고 

가르치지 

않아도


구경하는 

능력이 

있다.


종교를 

믿고


명상을 

하고


도를 

닦지 

않아도


구경하며 

살라는 

것만 


가르치면


대립 

갈등 

투쟁에 

빠지지 

않는다.


구경하며 

살면


감각위주로 

살게 

되어


생각이 

다스려져


정신이 

바로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린다.


구경이야말로


누구나 

하면 

이루어지는


대도정법이다.



201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