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9. 소리에도 음양이 있다.

유종열
2022-02-21
조회수 16



봄69. 


소리에도 


음양이 

있다.



자기의 

내면에서


텅빔을 

발견하고 

선택한 

사람은


악몽에서 

깨어난 

사람으로


내공(內功)을 

완성한 

사람이다.


내공의 

완성이란


자기 

인생,


자기 

하늘을 

열었다는 

말이다.


하늘을 

열고 

보니


음양이 


없는

듯이 


있는 

것은


어느 

한편으로 

치우치지 

않는


음양의 

균형과 

조화로움 

때문이다.


하늘(안)에서 


완전한 

것과 

같이


땅위(밖)에서도 


완전함을 

이루려는 

것이


외공(外功)이다.


내공이 

완성되면


처음으로 

표출되는 

것이 


소리와 

표정이다.


내면이 


음양의 

조화로 

완전무결하면


소리나 

표정 

역시 


완전무결하여야 

한다.


그러나 


현상적으로 

나오는 

소리는


그간 

이고(ego)


알게 

모르게 

선택하고 

길들여 

온 

소리인지라


음양 

어느 

한편으로 

기울어진 

소리이므로


음양이 

조화롭게


균형을 

바로 

잡아

나오는 

소리로

 

바꾸어야 

한다.


소리가

음기운으로 

치우친 

사람은


고요하고 

부드럽고 

낮은 

소리로 

치우쳐


뚜렷하고 

강하고 

높은 

소리를 

결여하므로


음양의 

조화와 

균형이 

깨어진 

상태이다.


그러므로


듣는 

사람의 

기운을 

뺏어가


지루하고 

권태로움을 

유발한다.


소리가


양기운으로 

치우친 

사람은


뚜렷하기는 

하나 


강하고 

높은 

소리로 

치우쳐


고요하고 

부드럽고 

낮은 

소리를 


결여하므로


음양의 

조화와 

균형이 


깨어진 

상태이다.


그러므로


듣는 

사람에게 

시끄러움을 

주어


듣기 

싫은 

감을 

유발한다.


그러나


고요하면서도 

뚜렷한 

소리,


고저장단이 

절도에 

맞는 

소리,


음양이 

균형

잡히고 

조화로운 

소리는


듣는 

사람에게

기운을 

주어


편안하고 


알아듣기 

쉽게 

만든다.


보통


자기의 

소리가 


음양의 

조화를 

벗어나


치우친 

소리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기의 

소리에 

애착하여


바꾸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음양이 

조화로와


완벽한 

텅빔에


점을 

찍은 

사람이든 

아니든


자기의 

소리를 

바로잡아


맑고 

밝은 

소리로 

바꾸는 

것이


자기 

발전을 

염원하는


인간이 

취해야


첫번째 

조치사항이다.


음중음

(陰中陰) 

양중양은 

(陽中陽)


치우침이고


음중양

(陰中陽) 

양중음이 

(陽中陰)


조화와 

균형이다.



2009.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