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7. 악몽에서 깨어나 살자
봄67.
악몽에서
깨어나
살자
깨어나려면
텅비고
화안한
본연의
하늘을
열면
된다.
그
하늘에
살고
있으면
진실의
공간은
빛으로
충만하여
암흑
가운데
가상적으로
생겨나는
환영(幻影),
환상(幻相),
악몽(惡夢)이
공존하지
못한다.
마음을
텅비우고
삶이
삶이고
악몽이
생기려다가도
깨닫는
즉시
마음이
텅비워져
깨어난다.
텅비운
순간이
깨어난
순간이다.
항상
텅비움이
지속되면
없는
삶
깨어
삶이다.
텅비움
가운데는
오고
가고
생기고
사라지는
것이
진공(眞空)의
하늘만
영구히
존재한다.
2009. 9. 25
봄67.
악몽에서
깨어나
살자
악몽에서
깨어나려면
텅비고
화안한
본연의
하늘을
열면
된다.
그
하늘에
살고
있으면
그
진실의
공간은
빛으로
충만하여
암흑
가운데
가상적으로
생겨나는
환영(幻影),
환상(幻相),
악몽(惡夢)이
공존하지
못한다.
마음을
텅비우고
삶이
악몽에서
깨어나
삶이고
악몽이
생기려다가도
깨닫는
즉시
마음이
텅비워져
악몽에서
깨어난다.
마음을
텅비운
순간이
악몽에서
깨어난
순간이다.
항상
텅비움이
지속되면
악몽이
없는
삶
깨어
삶이다.
텅비움
가운데는
오고
가고
생기고
사라지는
것이
없는
진공(眞空)의
하늘만
영구히
존재한다.
2009.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