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9. 분열(分裂)에서 합일(合一)까지
봄39.
분열(分裂)에서
합일(合一)까지
경계를
만나
한
생각,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나면
고요한
수면에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듯,
대지에
지진이
분열(分裂)이
생기고
균열(均裂)이
발생한다.
이때
분열에서
오는
찢어지는
아픔이
온다.
이고(ego)가
아픔에
대응하는
방식은
싸우거나
도피하는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한다.
억누르거나
참게
되면
무의식의
저변에
저장되어
또
하나의
조건부여로
남게
되어
튀어
오를
소지를
남기게
되고
외면하거나
따돌리거나
도피하게
눈
감고
아웅하는
식이
분열의
근본적
치유
방법이
아니다.
그러므로
보는
자와
보이는
자라고
하는
분열을
치유하려면
우선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
양자가
하나가
되는
것이
만남이다.
이루어지려면
도피하지
않는
무위의
상태,
일심이
되어야
그렇게
감각이
생각을
이겨
감각해봄이
가능하다.
생각이
일으킨
파장을
보고,
알아차리고
체험하여
완전한
경험을
하면
파장이
소멸되어
깨끗이
닦여져
합일(合一)로
수습된다.
2009. 8. 24
봄39.
분열(分裂)에서
합일(合一)까지
경계를
만나
한
생각,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나면
고요한
수면에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듯,
대지에
지진이
일어나듯,
분열(分裂)이
생기고
균열(均裂)이
발생한다.
이때
분열에서
오는
찢어지는
아픔이
온다.
이고(ego)가
아픔에
대응하는
방식은
싸우거나
도피하는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한다.
억누르거나
참게
되면
무의식의
저변에
저장되어
또
하나의
조건부여로
남게
되어
튀어
오를
소지를
남기게
되고
외면하거나
따돌리거나
도피하게
되면
눈
감고
아웅하는
식이
되어
분열의
근본적
치유
방법이
아니다.
그러므로
보는
자와
보이는
자라고
하는
분열을
치유하려면
우선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
양자가
하나가
되는
것이
만남이다.
만남이
이루어지려면
싸우거나
도피하지
않는
무위의
상태,
일심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어야
감각이
생각을
이겨
생각을
감각해봄이
가능하다.
이때
생각이
일으킨
파장을
보고,
알아차리고
체험하여
완전한
경험을
하면
파장이
소멸되어
깨끗이
닦여져
분열(分裂)이
합일(合一)로
수습된다.
2009.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