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0. 일심의 역할
봄40.
일심의
역할
무심으로
천지인을
(天地人)
펼친
다음
운행하는
것은
힘이다.
무심을
전체성이라면
일심은
분열을
합일로
이끌어
전체성을
보존하고
유지한다.
전체성이란
제로(0)이면서
하나(1)다.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완전무결성이다.
그대로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다.
여기에
경계를
만나
보는자와
보이는자로
분열이
일어나
대립
갈등
투쟁이
벌어져
행복이
깨어진다.
이러한
수습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벌어지면
서로
이기려고
싸우거나
이기지
못할
것
같으면
참거나
피하거나
도망을
간다.
이렇게
되면
본성이
보존되지
못하여
안정이
깨어지면서
대도를
이탈한다.
운행하기
위해
일심이
필요하다.
일심이란
이끄는
도망가지
않는
무위의
상태로
오직봄,
그냥봄,
온통봄이다.
감각이
생각을
이김이다.
발로되어야
보이는자
간의
간격이
사라져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보는자가
사라진
가운데
일어난
파장에
대한
완전한
체험과
경험이
이루어져
파장이
전무한
전체성,
돌아간다.
그러므로
무심이
창조한
장(場, field)을
보는자
없이
보는
일심으로
삶을
운행한다.
2009. 8. 26
봄40.
일심의
역할
무심으로
천지인을
(天地人)
펼친
다음
운행하는
것은
일심의
힘이다.
무심을
전체성이라면
일심은
분열을
합일로
이끌어
전체성을
보존하고
유지한다.
전체성이란
제로(0)이면서
하나(1)다.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완전무결성이다.
그대로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다.
여기에
경계를
만나
보는자와
보이는자로
분열이
일어나
대립
갈등
투쟁이
벌어져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깨어진다.
이러한
분열을
수습하는
것이
일심의
힘이다.
보는자와
보이는자로
상대적으로
분열이
벌어지면
서로
이기려고
싸우거나
이기지
못할
것
같으면
참거나
피하거나
도망을
간다.
이렇게
되면
무한하고
영원한
본성이
보존되지
못하여
안정이
깨어지면서
대도를
이탈한다.
대도를
운행하기
위해
일심이
필요하다.
일심이란
분열을
합일로
이끄는
힘이다.
일심이란
싸우거나
도망가지
않는
무위의
상태로
오직봄,
그냥봄,
온통봄이다.
일심이란
감각이
생각을
이김이다.
일심이
발로되어야
보는자와
보이는자
간의
간격이
사라져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보는자가
사라진
가운데
일어난
파장에
대한
완전한
체험과
경험이
이루어져
파장이
전무한
전체성,
무심으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무심이
창조한
장(場, field)을
보는자
없이
보는
일심으로
삶을
운행한다.
2009.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