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1. 일심이 정신력이다.

유종열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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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41. 


일심이 

정신력이다.



일심의 

힘이 

있어야


둘로 

갈리는 

것을 

방지하고


둘로 

갈라진 

것을


하나로 

돌려


치유하는 

힘을 

발휘합니다.


정신이란 

텅빈

무심이요


정신력이란


텅빈 

가운데 


일심의 

힘입니다.


일심의 

힘이 

있어야


몸과 

마음이 

아픔을 

싫어하여


분열이 

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분열이 

된 

이후에도


분열을 

합일로 

이끌어줍니다.


무심이 

있어서


텅빈 

가운데 

광대무량하여


답답함이 

사라지고


일심이 

있어서


방출과 

회수가 

제때에 

이루어져


누진통이 

(漏盡通)

이루어져


생기와 

활력이 

보존되어


안정이 

됩니다.


무심은


감각이 

생각을 

이김으로써

열리고


일심이 

있어야


운행이 

절도에 

맞아


무심이 

보존되고 

유지됩니다.


그러므로


무심자리를 

깨쳐


일심의 

힘,


정신력을 

발휘하는 

정도에 

따라


공부 

잘하고


일 

잘하고


잘 

노는


삶의 

질이 

결정됩니다.



2009.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