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3. 봄나라 책이 나온 공덕

유종열
2022-03-19
조회수 21



봄43. 


봄나라 

책이 

나온 


공덕



내가 

걸어온 

길은


분열에서 

합일에 

이르는


일심을 

기르는 


수행의 

길이었다.


일심이 

길러져


감각이 

생각을 

이기는 

과정을 

통해


무심을 

깨달았다.


몸돌아봄을 

통해 


동정일여가 

되고


마음돌아봄을 

통해 


몽중일여가 

되고


본격돌아봄을 

통해 


숙면일여가 

된 

연후에


추구하는 

자,


보는 

자,


이고(ego)가 

문득 

사라지는 


깨달음의 

체험이었다.


일심의 

수행을 

거쳐


무심에 

도달한 

길이었다.


일심이 

무심이었고


무심이 

일심이었다.


텅빈 

것이 


충만이었고


충만이 


텅빈 

것이었다.


그러나


봄나라 

책이 

나온 

시점에서는


봄나라 

책을 

읽기만 

하면


텅비어진 


무심의 

상태가 

된다.


무심의 

상태가 

되었지만


무심을 

보존하고 

유지하지 

못하여


일심의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하여


봄나라 

책을

계속 

읽어 


다독함으로써


일심의 

힘이 

양성된다.


일심의 

힘이 

양성되어야


몸과 

마음이 

흐트러지는

분열현상을

 

하나로 

모아


무심을 

보존하고 

유지한다.


여기에


봄나라 

책의 

공덕이 

있다.


봄나라 

책이 

나오기 


이전에는


일심의 

수행을 

거쳐


무심에 

도달하는 

과정이었는데


봄나라 

책이 

나온 

이후에는


무심을 

거쳐 


일심을 

기르는 

과정으로 

바뀌었다.


한결 

쉬워졌다.


목적달성이 

되고 

난 

연후에


목적을 

보존하고 

유지하기 

위한


일심의 

필요성에 

입각하여


수행을 

하기 

때문이다.


봄나라 

책이 

나옴으로써


(敎)와 

(禪)의 

분열이 

사라져


책을 

읽는 


(敎)


바로 


(禪)이 

된다,


교선일체가 

(敎禪一體) 

되었다.


오로지


봄나라 

책을 

읽기만 

하면


무심을 

깨닫고


일심이 

양성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봄나라 

책이 

나온 


공덕이다.



2009.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