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4. 지금 왜 공부를 하는가?

유종열
2022-03-28
조회수 29



봄34. 


지금 


왜 


공부를 

하는가?



지금 


왜 


공부를 

하는가?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하는가?


마음이 

괴로워서

 

편안해지려고 

한다.


괴로움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자기가 

생각으로 


자기의 

과거에 

대하여


판단 

평가 

심판으로 


자해하고,


미래의 

자기에 

대하여


근심 

걱정 

불안 

공포심을 

일으킴이


괴로움이다.


한마디로


번뇌망상을 

일으킴이 


괴로움이다.


어떻게 

하여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가?


자기 

안에서 

일어나고 

머물고 

사라지고 

바뀌는


생각이나 

감정이나 

느낌을 


보고 

알아차리는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인 

동시에


마음을 

닦아 


지우는 

일이다.


그렇게 

하면


동일한 

사항에 

대하여

 

다시 

떠오르지 

않아서


마음이 

텅비워져 


본성이 

드러나


본연의 

자기,


우주만유의 

바탕이자 

근본인


진리를 

깨닫는다.


항상 


자기의 

마음을 


보고 

알아차리면서 

살면


항상 


마음이 

텅비어진 

상태가 

유지되어


번뇌망상이

없어 


편안해진다.


편안해져야 

똑똑해진다.


텅비어진 

무심자리에서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공경하는 

일념으로


꽉 

채워 


현재의식이 

되면


만물의 

영장이다.


이렇게 

되면


눈으로 


환경과 

사물을 

보면서


동시에


영안으로 


자기의 

마음의 

동향을 


보고 

알아차리게 

됨으로써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실체적 

진실에 


눈을 

뜨게 

된다.


이것이 


바른 

눈, 


정안이다. 

(正眼)


이 

눈을 

떠야


지금 

여기에 

존재함이 


가능하다.


괴로움을 

해결하려고

시작한 


공부가


편안해지고

똑똑해지기까지 

한다.


소원성취이고 

만사형통이다.



2009.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