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1. 

아토피

(피부 

가려움증)

아토피라는 

병명은

괴상하다, 

이상하다

라는 

뜻이랍니다.

병의 

원인을 

몰라

붙여진 

이름이

아토피라고 

부른 

것입니다.

한국에만도 

무려

100만명의 

환자가 

있다고 

합니다.

병의

원인을

단순히 

몸과 

물질이라는

범주 

안에서 

찾다가 

보니

병이 

발생한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병이란

진리적으로 

보면

전생에 

자기가 

알게 

모르게 

행한

결과로 

나타난

업장의 

발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전생에 

남의 

속을 

얼마나 

긁었기에

그 

과보로 

가려움증에 

시달리게 

되었을까요?

모든 

병이란

전생의 

업보로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참회하는 

심정으로

가려움증을 

느낄 

때마다

무작정 

거부하고 

저항하지 

말고

수용함으로써

전생의 

빚을 

갚는다는 

심정으로

달게 

받아야 

합니다.

동시에

지금 

자기가 

남의 

속을 

긁는 

언행을 

하지 

않는지

자기를 

관조하여

자기의 

성질 

기질 

체질을 

바꾸어

운명을 

뜯어고쳐야 

합니다.

자기의 

업장인

현상의 

자기를 

바로 

알아

업장을 

소멸하여

대인관계에 

순하고 

어진

본연의 

자기의 

성품으로 

바꾸기만 

하면 

전생의 

업장이 

소멸되면서

아토피 

증세는

홍로점설처럼

깨끗하게 

나을 

것입니다.

병의 

원인이 

소멸되면

병도 

따라서 

소멸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한점 

어김없는

진리의 

운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9.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