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7. 무의식적인 삶에서 의식적인 삶으로

유종열
2022-04-05
조회수 42



봄27. 


무의식적인 

삶에서 


의식적인 

삶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몸동작을 


의식하지 

못하고 

산다.


그렇게 

살면 


일평생을 

살아도


삶은 

일장춘몽이 

되고 

만다.


하루를 

살아도


깬 

정신으로


자기의 

몸과 

마음의 

동향을 

의식하며 

살아야


제대로 

산 

것이다.


정신을 

차리면


몸과 

마음이 

다스려져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여


무의식이 

되는 

순간


귀신이 

날뛰어


번뇌망상에 

빠져


자기가 

자기를 

괴롭힌다.


괴롭지 

않게 

살려면


항상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한다.


잠시 

잠깐이라도


정신을 

놓으면


몸이 

아프고 


마음이 

괴로워진다.


문제는


정신을 

차리고 

살아


정신이 

든 

가운데


항상 

깨어사는 

일이다.


정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사는 

일이다.


그러자면


팔 

다리 

목 

등의


몸동작과

느낌을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


또한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마음의 

동향을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


그리하여


잡았다 

놓쳤다 

하는 

일이


영구히 

사라져야


정신이 

든 

것이다.


이렇게 

되어야


정신은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님을 

안다.


이렇게 

되어야


무의식적인 

삶이 


의식적인 

삶으로 


바뀐 

것이다.


정신차리고 

보면


이미 

우리가


소원성취하고 

만사형통하다는 

것을


드디어 

안다.



2009.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