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유종열
2022-05-02
조회수 52



서문



봄나라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본심을 

찾는 

곳입니다. 


본심은 

무엇입니까?


본심은 


욕심(허욕)을 

텅비움입니다.


몸은 

동물성이요 


마음은 

귀신성이고


본심이 

사람입니다.


본심을 

찾아야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습니다. 


본심이 

사람이고


사람이 

하늘입니다.


본심을 

찾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몸 

돌아봄, 


마음 

돌아봄, 


본격 

돌아봄으로


보는 

자와 


보이는 

자 


둘이


봄 

하나로 


입니다.


봄이란 


텅빔

입니다. 


텅빔이 


하늘

입니다.


하늘이 


사람

입니다.


사람이 


본심

입니다. 


텅빔은


만물을 

포용하는 

동시에


사람에게 

먹힘입니다.


그러므로


본심을 

찾은 

사람은


사람이 

하늘인지라


사람을 

공경하고


사람이 


만물의 

영장인지라


만물을 

사랑합니다.


본심을 

가리켜


하나님 

부처님

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본심을 

떠난


하나님도 


부처님도 

없습니다.


본심이 


우주의 

주인입니다.


본심이 


천지만물을 

만들고


미생물 

생물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만들어


사람의 

본심이


우주의 

주인임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


우주의 

섭리입니다.


선천은 


물질을 

개벽하는 

기간이고


후천은 


정신을 

개벽하는 

기간입니다.


물질이 

개벽된 


지금


봄나라는


정신을 

개벽하기 

위하여 


존재합니다.


본심을 

찾아


본심을 

깨달아


사람을 

완성하여


지상천국을 

이룩하기 

위하여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본심은


음양이 


균형 

잡히고 


조화롭고

텅비어 


완전무결합니다.


본심을 

찾은


인간과 

세상 


역시


완전무결합니다.


동물성과 

귀신성에 

끄달려


대립 

갈등 

투쟁하고


근심

걱정 

불안

공포에 

시달리고


판단 

평가 

심판에 

놀아나던 


인간이


본심을 

회복함으로써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립니다.


제1권에서 

6권까지 

거쳐


제7권에 

와서


결정판이 

나왔습니다.


본심을 

찾음으로써


사람이 

완성되었습니다.


교육

중의

교육인


사람을 

완성하는

교과서가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텅빔을 

가르친 


불교와


공경의 

도를 

가르친

 

유교와


사랑을 

가르친 


기독교와


수승화강을 

가르친 


도교와


인내천을 

가르친 


천도교와


정신개벽을 

가르친 


원불교가


본심 

하나로 


총정리되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본심을 

찾을 

때가 

되었습니다.


본심을 

찾아


본심에 

입각한


사람다운 

세상 

만드는 


혼신의 

힘을 

기울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