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0. 텅빔으로 살아가자.

유종열
2022-01-30
조회수 20



봄90. 


텅빔으로 

살아가자.



생각과 

감정은 

동물성이요 

귀신성이다.


동물과 

귀신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것이 


사람이다.


텅빈 

가운데


동물과 

귀신을 

늘봄이


사람이요, 

본심이요, 

양심이다.


사람의 

몸으로 

진화하였건만


텅빈 

본심을 

발견하고 

깨닫지 

못하여


몸과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끌려 

살다가


본심을 

깨달아 


사람을 

완성하였다.


사람에게 

내재된 

본심이야말로


하늘이고 


우주의 

진리자리이고


만물의 

영장임이 

확실하다.


모든 

사람이 


거룩한 

우주의 

주인임을 

알았으니


사람을 

공경하고 


만물을 

사랑하는 

삶이 


시작된다.


텅빔이란


만물을 

포용하는

 

동시에 


만물에 

먹힘이다.


남녀노소 


자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하늘을 

섬기듯이 


섬기며 

산다.


선천에서는


남을 

이기고 


남에게 

대접받는 

것이 


삶의 

목표였으나


후천에서는


남을 

받들고 


남에게 

양보하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된다.


사람이 

되고 

보니


사람이 

만물의 

영장인지라


사람을 

공경하는 

도가 


저절로 

나온다.


남을 

공경하려면


자기가 

서열이 


제일 

낮아야 

한다.


67억 

인구 

중에 


자기가 

가장 

낮아야 

한다.


자기가 


말석(末席)지기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사람에게 

공경하는 

도로서


텅빔의 

본뜻이다.


텅빔의 

다른 

하나는


만물을 

포용하는 

것으로


만물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후천의 

삶의 

강령은


사람을 

공경하고 

만물을 

사랑함이다.



2009.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