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6. 바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봄96.
바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것은
선입관이나
고정관념이나
욕심을
텅비워
무심
가운데
일심을
발함이다.
일심이란
감각을
활짝
열어
한
생각도
없는
텅빈
생각의
이원성인
대소유무
선악미추의
분별에
끌려가지
않고
주체적
직관적
창조적으로
생각을
부리고
씀이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생각은
일심이
아니다.
그렇게
되면
감각이
생각에게
억눌려
가상공간을
만들어
번뇌망상이
생겨
바르지
못한
생각이다.
바른
구사하려면
이겨
진실의
공간을
확보한
다음
텅빔에서
나오는
하늘
소리
일심
그대로를
냄이
생각함이다.
소리를
따르면
근심
걱정
불안
공포가
없고
판단
평가
심판이
없으며
대립
갈등
투쟁이
없어
마음이
단순명쾌하여
안정된다.
생각하는
주체가
이원성이
일심으로
저절로
터져
나옴이다.
2009. 11. 12
봄96.
바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바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선입관이나
고정관념이나
욕심을
텅비워
무심
가운데
일심을
발함이다.
일심이란
감각을
활짝
열어
한
생각도
없는
텅빈
무심
가운데
생각의
이원성인
대소유무
선악미추의
분별에
끌려가지
않고
주체적
직관적
창조적으로
생각을
부리고
씀이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생각은
일심이
아니다.
그렇게
되면
감각이
생각에게
억눌려
가상공간을
만들어
번뇌망상이
생겨
바르지
못한
생각이다.
바른
생각을
구사하려면
감각이
생각을
이겨
감각을
활짝
열어
진실의
공간을
확보한
다음
텅빔에서
나오는
하늘
소리
일심
그대로를
냄이
바르게
생각함이다.
하늘
소리를
따르면
근심
걱정
불안
공포가
없고
판단
평가
심판이
없으며
대립
갈등
투쟁이
없어
마음이
단순명쾌하여
안정된다.
바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생각하는
주체가
없는
텅빈
가운데
생각의
이원성이
없어
일심으로
저절로
터져
나옴이다.
2009.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