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 앉아서 정신차려봄
봄4.
앉아서
정신차려봄
경계가
없는
가운데
홀로
정신차려봄이
좌선이요
명상이다.
정신차려봄이란
정신을
차려
몸동작을
보고
알아차림이고
마음의
동향을
알아차림이다.
차리면
몸에
힘이
빠지고
마음이
텅비워진다.
텅비워짐이
차림이다.
습관적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몸이요
마음이므로
몸이
움직이지
않고
않는다.
차렷하면
몸과
정신에게
조복된다.
정신의
명령이
없으면
몸이나
마음은
그래서
정신이
주가
되고
종이
된다.
들어
주체가
되면
차렷
자세가
빠지면
몸의
아픔이
사라지고
텅비워지면
괴로움이
사라진다.
그리하여
차려진다.
차려지면
마음에
빛이
나고
열기가
나서
마음과
편안해진다.
건강해진다.
편안하지
못하면
있는
가운데서는
말할
것도
없이
못하다.
그러므로
정신차려봄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능력부터
얻어야
한다.
2009. 5. 23
봄4.
앉아서
정신차려봄
경계가
없는
가운데
홀로
앉아서
정신차려봄이
좌선이요
명상이다.
정신차려봄이란
정신을
차려
몸동작을
보고
알아차림이고
정신을
차려
마음의
동향을
보고
알아차림이다.
정신을
차리면
몸에
힘이
빠지고
마음이
텅비워진다.
몸에
힘이
빠지고
마음이
텅비워짐이
정신을
차림이다.
습관적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몸이요
습관적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마음이므로
정신을
차리면
몸이
움직이지
않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차렷하면
몸과
마음이
정신에게
조복된다.
정신의
명령이
없으면
몸이나
마음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정신이
주가
되고
몸과
마음은
종이
된다.
정신이
들어
정신이
주체가
되면
몸과
마음은
차렷
자세가
된다.
몸에
힘이
빠지면
몸의
아픔이
사라지고
마음이
텅비워지면
마음의
괴로움이
사라진다.
그리하여
정신이
차려진다.
정신이
차려지면
마음에
빛이
나고
몸에
열기가
나서
마음과
몸이
편안해진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경계가
없는
가운데
편안하지
못하면
경계가
있는
가운데서는
말할
것도
없이
편안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앉아서
정신차려봄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는
능력부터
얻어야
한다.
200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