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2. 봄나라 책읽기 과정은 사람이 되는 공부입니다.

유종열
2022-01-07
조회수 14


봄62. 


봄나라 


책읽기 

과정은 


사람이 

되는 

공부입니다.



몸이 

동물이고


마음이 

귀신입니다.


그러므로


동물의 

소리가 

나오고


그 

소리의 

내용은


귀신

짓거리입니다.


의심하고 

부정하고


시비걸고

따지고


시기질투에


맨날 

싸우는 

소리입니다.


안 

그런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이 

되어야


동물을 

다스리고 


귀신을 

다스립니다.


내가 


동물 

소리를 

내고


귀신 

소리를 

내고 

있는


그 

현장을


자기가 

발견하기만 

하면


사람인 

이상


당장 

고치겠다는


발심이 


설 

수밖에 

없습니다.


몰라서


고치지 

못하고

 

있는 

입니다.


그러므로


봄나라 

책읽기 

과정은


사람이

되는 

공부입니다.



2009.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