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0. 진공묘유(眞空妙有)
봄50.
진공묘유
(眞空妙有)
빛은
현상계의
근원이다.
진공은
존재계의
바탕이다.
그러므로
체성은
진공한
가운데
빛이다.
진공이
있으면
반드시
빛이
있고
있는
곳에
있다.
진공묘유이다.
다
같은
빛이라도
진공
빛이라야
영성의
진공과
각각이
아니다.
암흑이고
묘유는
명암쌍쌍이다.
(明暗雙雙)
본체는
어두움
밝음이요
밝음
어두움이다.
그래서
원만구족하다.
원만구족하다는
것은
캄캄한
밝음이
존재함이요
어두움이
존재함이다.
이것이
영성이요,
만물의
영장이요,
본체이고,
본연의
자기이다.
있어야
뿜어지고
열기가
끌어당기는
힘이
생겨나
천지만물이
생겨나고,
천지만물을
운행하여
살림살이가
이루어진다.
정신이
빛이므로
몸이
이루어지고
마음이
삶이
없는
가운데의
무한하고
영원하지
못하여
생멸에
떨어지고
만다.
발로되어야
부동의
절대계와
변화무쌍한
현상계가
하나로
조화
통일되어
불생불멸이다.
영장(靈長)이다.
2009. 4. 9
봄50.
진공묘유
(眞空妙有)
빛은
현상계의
근원이다.
진공은
존재계의
바탕이다.
그러므로
체성은
진공한
가운데
빛이다.
진공이
있으면
반드시
빛이
있고
빛이
있는
곳에
반드시
진공이
있다.
진공묘유이다.
(眞空妙有)
다
같은
빛이라도
진공
가운데
빛이라야
영성의
빛이다.
그러므로
진공과
빛은
각각이
아니다.
진공은
암흑이고
묘유는
빛이다.
명암쌍쌍이다.
(明暗雙雙)
본체는
어두움
가운데
밝음이요
밝음
가운데
어두움이다.
그래서
원만구족하다.
원만구족하다는
것은
캄캄한
가운데
밝음이
존재함이요
밝음
가운데
어두움이
존재함이다.
이것이
영성이요,
만물의
영장이요,
본체이고,
본연의
자기이다.
진공한
가운데
빛이
있어야
빛이
뿜어지고
열기가
뿜어지고
끌어당기는
힘이
생겨나
천지만물이
생겨나고,
천지만물을
운행하여
살림살이가
이루어진다.
정신이
진공
가운데
빛이므로
몸이
이루어지고
마음이
생겨나
삶이
이루어진다.
진공이
없는
가운데의
빛은
무한하고
영원하지
못하여
생멸에
떨어지고
만다.
진공
가운데
빛이
발로되어야
부동의
절대계와
변화무쌍한
현상계가
하나로
조화
통일되어
불생불멸이다.
만물의
영장(靈長)이다.
200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