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7. 

정신의 

구조와 

속성

정신의 

구조는

텅비어있으며

정신의 

속성은

암흑성과 

광명성이

둘이 

하나로

조화 

통일되어 

있다.

완전무결하고

원만구족하다.

이것이 

본체계다.

본체계가

저절로 

돌아가므로

하늘이 

생기고

블랙홀이 

생기고

태양이 

생기고

우주만유의 

현상계가 

존재한다.

현상계에서는

암흑과 

광명이 

갈리어

공존하지 

못한다.

그러나

현상계의 

바탕이자 

근원인

본체계

정신에서는

두개의 

상극이 

혼연일체라서

무극이다.

마음을 

텅비워(0)

그 

빈

속을

일심(1)으로 

바라보면

암흑과 

광명이라는

두가지(2) 

속성이

태극의 

형상임이 

감지된다.

고로

무극이면서 

태극이다.

이것이

본체다.

이것이

정신의 

구조와 

속성이다.

이 

정신의 

구조와 

속성을

깨달아 

증득하면

정신이 

창조한

기존의 

자연환경이나

현상에 

매이지 

않고

암흑으로 

지우고 

초월하여

즉시 

바람직한 

방향으로

광명의 

힘으로

마음대로 

재창조하여 

누리는

신통력을 

발휘한다.

2009.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