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4.
부동심에서는
살맛과
죽을맛이
한
맛이다.
부동심은
무심한
가운데
일심을
끊임없이
발하는
자리다.
일심을
끊임없이
발하는
맛은
죽을맛이다.
죽을맛
가운데
무심이
공존하니
살맛이
난다.
그러므로
부동심은
죽을맛
살맛이
하나로
어우러져
있다.
부동심에서는
삶과
죽음이
하나다.
살아있으면서
죽어있고
죽어있으면서
살아있는
것이
부동심이다.
부동심이
견지되자면
죽을맛
가운데
살맛이
나고
살맛
가운데
죽을맛이
나야
한다.
우리는
삶을
좋아하고
죽음을
싫어한다.
우리는
즐거움을
좋아하고
괴로움은
싫어한다.
우리는
자유를
좋아하고
속박을
싫어한다.
그러므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중단하기
위해서
일심의
공력을
줄기차게
들이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하나로
조화롭게
공존한다.
그렇게
되면
죽을맛
가운데
살맛이
있고
괴로움
가운데
즐거움이
있고
속박
가운데
자유가
있어
부동심을
증득하게
된다.
부동심을
증득하여야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이
중단된다.
한단계
고양된
높은
경지다.
거듭난
경지다.
부동심이야말로
(不動心)
불이법이다.
(不二法)
편안하려면
고통을
자청하고
감내하여야
하는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이것이
확고부동하게
신념으로
자리
잡을
때
부동심이
자리
잡힌다.
부동심에서는
살맛
죽을맛이
한
맛이다.
2009. 4. 3
봄44.
부동심에서는
살맛과
죽을맛이
한
맛이다.
부동심은
무심한
가운데
일심을
끊임없이
발하는
자리다.
일심을
끊임없이
발하는
맛은
죽을맛이다.
죽을맛
가운데
무심이
공존하니
살맛이
난다.
그러므로
부동심은
죽을맛
살맛이
하나로
어우러져
있다.
부동심에서는
삶과
죽음이
하나다.
살아있으면서
죽어있고
죽어있으면서
살아있는
것이
부동심이다.
부동심이
견지되자면
죽을맛
가운데
살맛이
나고
살맛
가운데
죽을맛이
나야
한다.
우리는
삶을
좋아하고
죽음을
싫어한다.
우리는
즐거움을
좋아하고
괴로움은
싫어한다.
우리는
자유를
좋아하고
속박을
싫어한다.
그러므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중단하기
위해서
일심의
공력을
줄기차게
들이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하나로
조화롭게
공존한다.
그렇게
되면
죽을맛
가운데
살맛이
있고
괴로움
가운데
즐거움이
있고
속박
가운데
자유가
있어
부동심을
증득하게
된다.
부동심을
증득하여야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이
중단된다.
한단계
고양된
높은
경지다.
거듭난
경지다.
부동심이야말로
(不動心)
불이법이다.
(不二法)
편안하려면
고통을
자청하고
감내하여야
하는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이것이
확고부동하게
신념으로
자리
잡을
때
부동심이
자리
잡힌다.
부동심에서는
살맛
죽을맛이
한
맛이다.
200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