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7. 태양의 탄생

유종열
2022-01-22
조회수 20



봄47. 


태양의 

탄생



봄나가 

증득되면


태양이 

탄생한 

것이다.


태양이 

탄생한다는 

것은


한 

세계를 

엶이다.


한 

세계를 

열기 

위해서는


무극이 

된 


다음


태극이 


되어야 

한다.


무극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의 

찰나와 

영원이라고 

하는


양극을 

초월하여야 

한다.


무극이 

된다는 

것은


하늘을 

엶이요


열자마자 


에너지와 

빛과 

열기인


태양이 

탄생함을 

말한다.


이것이 

태초다.


시간성인 

생각으로


찰나와 

영원을 


알지 

못함에 

이르러


암흑이 

생겨난 

다음


감각의 

하늘이 


열림과 

동시에


광명의 

태양이 


탄생한다.


떠돌이별이

드디어 


붙박이별,


태양이 

된 

것이다.


태양은 


자기

세계의 

주인으로


모든 

에너지와 


빛과 

열기의 


원천이다.


지금까지


태양에 

의존하던


행성의 

신세를 

바꾸어


(지구)과 

마음(달)의 

차원에서


자기가 

태양(정신)으로 

탄생하여


자기가 

태양임을 


자각하고 

자증하여


태양의 

막강한 


힘과 

빛과 

열기를 


발하게 

된다.


행성이 


태양으로 

탄생하고


자기가 

태양이라는 

사실을 


자의식하면


태양의 

능력이 


그대로 

발현된다.


빛과 

열기와 

에너지가


자기에게 

존재하기에


항상 


그러한 

사실을 

잊지 

않고


이글거리면서 

빛나고 


열기를 

뿜어


몸과 

마음의 

유약성과 

부정성 

한계성을


다스리고 

부리고 

극복한다.


그리하여


태양(정신)이 


지구(몸)와 

(마음)을 

존립시키고

운행하면서

 

살림살이를 

꾸려간다.


또 

하나의 

태양을 


탄생시키기 

위하여.


도인이 

되면


우주에 


또 

하나의 

태양이 


탄생한 

것이다.


우주의 

섭리가 


이루어 

짐이다.



2009.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