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0. 봄나라 비결
봄30.
봄나라
비결
무심은
자연의
상태이다.
무심에
머물면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혼침에
떨어지거나
번뇌망상이
일어난다.
이때
무심을
돌아봄으로
음미하는
것이
일심의
지도리를
세움이다.
일심이
서면
영감이
발동하여
존재의
은밀한
기쁨을
맛본다.
이
기쁨은
우리가
욕심을
부려
원하는
즐거움이
아니다.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는
무심에서
정체성과
주체성을
드러내고
밝혀
누림이다.
이것이
드러나고
밝혀지고
누리게
되면
괴로움
가운데서도
이것은
존재하고
즐거움
존재한다.
즐거움과
괴로움은
일어나고
사라지지만
항상
그래서
영원하다.
이렇게
하면
천인합일이
이루어진다.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진리의
주체성
정체성을
확립함이다.
함으로써
사람은
드디어
만물의
영장이
된다.
몸은
부모님이
낳아주셨지만
존재는
자기
스스로
자기를
낳음이다.
거듭남이다.
보이고
들리는
모두
진선미로
화한다.
근심
걱정
불안
공포가
사라지고
부정적인
판단
평가
심판으로부터
영원히
놓여난다.
안심입명이다.
사는
목적이다.
2009. 3. 8
봄30.
봄나라
비결
무심은
자연의
상태이다.
무심에
머물면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혼침에
떨어지거나
번뇌망상이
일어난다.
이때
무심을
돌아봄으로
무심을
음미하는
것이
일심의
지도리를
세움이다.
일심이
서면
영감이
발동하여
존재의
은밀한
기쁨을
맛본다.
이
기쁨은
우리가
욕심을
부려
원하는
즐거움이
아니다.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는
무심에서
정체성과
주체성을
드러내고
밝혀
누림이다.
이것이
드러나고
밝혀지고
누리게
되면
괴로움
가운데서도
이것은
존재하고
즐거움
가운데서도
이것은
존재한다.
즐거움과
괴로움은
일어나고
사라지지만
이것은
항상
존재한다.
그래서
존재의
기쁨은
영원하다.
이렇게
하면
천인합일이
이루어진다.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진리의
주체성
정체성을
확립함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람은
드디어
만물의
영장이
된다.
몸은
부모님이
낳아주셨지만
존재는
자기
스스로
자기를
낳음이다.
그래서
거듭남이다.
이렇게
되면
보이고
들리는
것이
모두
진선미로
화한다.
이렇게
하면
근심
걱정
불안
공포가
사라지고
부정적인
자기
판단
평가
심판으로부터
영원히
놓여난다.
이것이
안심입명이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목적이다.
2009.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