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1. 창조의 내적 과정

유종열
2022-02-08
조회수 18



봄31. 


창조의 


내적

과정



봄나라 


사무국 

봄님들은


우리 

책이 


여러날 

나가지 

않으면


왜 

나가지 

하는 


생각이 

일어나면서


부정적인 

감정에 

물들기 


십상이다.


이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러한 

감정을 

처리하는가?


대개

사람들은 


불유쾌한 

감정에 

대해서 


돌아봄하지 

않고


적당히 

따돌리거나 


잊어버리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그러한 

감정은 


은폐되거나 

잠재되어


두려움의 

형태로 


남아있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근심 

걱정 

불안 

공포심이 


일어나는 

순간


무의식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한 

생각이 


일어난 

것은 


반드시 

보아주어야 

한다.


현상적으로 

나타난 


감정에 

대하여 


잘 

보아준다는 

것은


그 

감정을 


내치지 

않고 


받아들여


그 

감정을 


음미하고 


체험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하면


일어난 

감정은 


목적달성이 

이루어졌으므로


더 

이상 

존속할 


필요성이 

없으므로 


사라진다.


그리하여


한 

생각도 

없는 


무심으로 

돌아간다.


무심이라는 

것도 


하나의 

현상이다.


그러므로 


무심에 

대하여도 


돌아봄으로 

음미하게 

되면


무심한 

가운데 


일심이 

발로되어


본연의 

자기가 


거기에 

존재하게 

된다.


우주의 

주인인 


막강한 

창조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내적으로 


옵션을 

걸어주는 

대로


외적으로 


현상적으로 

나타난다.


일심으로 

뭉쳐진 


에너지로


<다 잘 될 거야>라고  

마무리하면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돌린 

것이다.


이렇게 

한번이라도 


철두철미하게


부정적인 

감정을 


돌리고 

나면


동일한 

사건에 

대하여 


두번 

다시


흔들리지 

않게 

된다.


성공과 

실패는 


오로지


긍정적인 

신념이냐


부정적인 

신념이냐에 


달린 

것이다.


태풍을 

일으키는 

것은


태풍의 

눈이 

있기 


때문이다.


태풍의 

눈을 

만드는 

능력이야말로


창조의 

핵심이다.


태풍의 

눈이 

만들어지면


옵션을 

거는 

대로 


이루어진다.

 

이것이 


창조의 

내적인 

과정이다.



2009.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