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 득음(得音)의 경지
봄10.
득음(得音)의
경지
눈으로
책에
쓰인
글자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진(眞)이요
입으로
소리
내어
틀림없이
읽음이
선(善)을
행함이요
진과
선이
어우러져
나오는
자기의
목소리를
귀로
듣노라면
현상의
목소리가
소멸되고
본연의
터져
나와
아름다워진다.
진선미가
(眞善美)
이루어진다.
그리하여
경지가
된다.
득음의
되어야
감각이
생각을
이기는
밖으로
나타나
보인다.
2008.11.15
봄10.
득음(得音)의
경지
눈으로
책에
쓰인
글자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진(眞)이요
입으로
소리
내어
틀림없이
읽음이
선(善)을
행함이요
진과
선이
어우러져
나오는
자기의
목소리를
자기의
귀로
듣노라면
현상의
자기의
목소리가
소멸되고
본연의
자기의
목소리가
터져
나와
아름다워진다.
진선미가
(眞善美)
이루어진다.
그리하여
득음(得音)의
경지가
된다.
득음의
경지가
되어야
감각이
생각을
이기는
경지가
밖으로
나타나
보인다.
200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