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 

공부나 

일을 

잘하지 

못하는 

까닭

인간계발 

자아완성이란

한마디로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쓸데없는 

생각을 

일으키지 

않아

번뇌망상이 

없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을 

얻어야

한 

생각을

제대로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게 

되어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편안함과 

똑똑함은

둘이 

아닌 

하나이다. 

다시 

말하면

감각계발을 

통한 

두뇌혁명을 

이룩함이다.

좌뇌본위로 

생각위주로 

돌아가는

두뇌의 

상태로 

인하여

감각이 

생각에게 

억눌려

우뇌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단계에서

감각을 

활짝 

열어

한 

생각도 

없는 

상태를 

만들 

줄 

알아야 

좌우뇌를 

동시에 

사용함이 

가능하여 

감각과 

생각을

제대로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일이 

가능해진다.

감각계발을 

통해서

눈과 

귀를 

총명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봄나라 

책읽기 

하면서

눈으로 

글씨를 

정확하게 

보고

자기 

목소리를

자기

귀로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면 

된다.

이 

능력만 

길러놓으면

모든 

공부나 

일을 

함에

활용이 

가능하여진다.

그러므로 

감각계발을 

통한 

두뇌혁명인

봄공부의 

기초가 

잡힌 

사람은

번뇌망상의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똑똑해져서

진보와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

공부나 

일을 

잘하지 

못하는 

까닭은

생각을 

통하여

내용을 

파악하려는 

경향성 

때문에

자기나 

남의 

말을 

잘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영어공부도

뜻을 

파악하려는 

한 

생각 

고집 

때문에

들을 

수 

있는 

찬스를 

놓쳐 

실패로 

돌아갑니다.

아기들이 

말을 

배울 

때

문법이나 

개념을

따로 

배우거나 

가르치지 

않아도

듣기만 

하면 

저절로 

말이 

구사됩니다.

공부란 

감각이 

우선되어야

생각이

이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봄공부의 

기초가 

이루어지면

모든 

공부나 

일에 

활용되는 

이치가 

있습니다.

예술이나 

체육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감각계발이라고 

하는

난관을 

뚫기만 

하면

삶의 

문제는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대도입니다.

(大道)

2008.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