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 소리와 표정
봄12.
소리와
표정
너
자신을
알라!
참으로
오래된
명제(命題)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답은
여전히
없다.
이제
답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자기가
내는
말소리를
듣고
자기를
아는
것과
지은
얼굴의
표정을
낱낱이
것이
것이다.
소리를
듣는
감각의
문을
여는
것이고
문이
열려야
몸과
마음이
어울려
지어내는
총체적인
자기의
얼굴
알게
되고
이윽고
절도에
맞게
다스리고
부리고
씀이
가능하다.
짓는
알아서
운행하는
일이
천하를
다스리는
삶의
길이다.
알아차림!
이것이
알라는
명제에
답이다.
2008. 12. 12
봄12.
소리와
표정
너
자신을
알라!
참으로
오래된
명제(命題)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답은
여전히
없다.
이제
답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자기가
내는
말소리를
듣고
자기를
아는
것과
자기가
지은
얼굴의
표정을
낱낱이
아는
것이
자기를
아는
것이다.
자기가
내는
소리를
듣는
것이
감각의
문을
여는
것이고
감각의
문이
열려야
몸과
마음이
어울려
지어내는
총체적인
자기의
얼굴
표정을
알게
되고
이윽고
절도에
맞게
다스리고
부리고
씀이
가능하다.
자기가
내는
소리와
자기가
짓는
표정을
알아서
자기를
다스리고
운행하는
일이
천하를
다스리는
자기의
삶의
길이다.
소리와
표정
알아차림!
이것이
너
자신을
알라는
명제에
대한
답이다.
200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