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4.
생각이나
언어의
허구성에
속지
않는
경지(境地)
생각이란
지금
여기의
진실이
아니다.
생각은
과거의
선입관이나
고정관념에
의거하여
조건반사적으로
일어나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라는
결론으로
주의
주장을
일으켜
자기를
판단
평가
심판으로
자해하고
남들과의
시비장단으로
대립
갈등
투쟁을
일으키는
주범이요
원흉이다.
그러므로
우울증이나
분열증
등
병리적인
현상은
모두
생각이
일으키는
가상공간에서의
번뇌망상이다.
우리는
생각이나
언어의
허구성과
이원성을
알아
한
생각이
일으키는
복잡하고
터무니없고
쓸데없는
생각에
속지
않고
올바로
다스리고
부리고
써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자기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소리
없는
소리인
생각이나
소리
있는
말소리를
자기
귀로
들을
수
있는
감각을
계발하여야
한다.
생각이나
말소리를
즉각적으로
감지할
때
생각이나
말이
조건반사가
일어나지
않게
되어
깨끗이
닦아지게
되어
카르마로
남지
않게
되어
감각이
활짝
열린
상태인
대무심이
현전하게
된다.
대무심이
현전하게
되면
생각이
일어나도
마치
없는
것처럼
되어
색즉시공
(色卽是空)
공즉시색이
(空卽是色)
된다.
본연의
자기,
봄나가
지도리가
잡히어
감각이나
생각을
자유자재로
부리고
쓰는
조화와
균형이
잡히어
옵션이
제대로
걸리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어야
생각이나
언어의
허구성에
속지
않고
제대로
부리고
쓸
수
있게
된다.
생각이나
말소리를
듣는
훈련으로
감각을
계발하여
감각이
생각을
이기는
실력을
갖추게
되어야
생각이나
말에
속지
않아
병리적인
현상을
고치고
주체성을
확립하여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리는
사람의
완성,
삶의
완성,
사랑의
완성을
이룩하게
된다.
단
한사람이라도
이렇게
되어
변모된
인간이
이
세상에
출현하는
일이
대립
갈등
투쟁으로
얼룩진
세상을
평화롭게
만드는
단초가
될
것이다.
2009.1.1
봄14.
생각이나
언어의
허구성에
속지
않는
경지(境地)
생각이란
지금
여기의
진실이
아니다.
생각은
과거의
선입관이나
고정관념에
의거하여
조건반사적으로
일어나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라는
결론으로
주의
주장을
일으켜
자기를
판단
평가
심판으로
자해하고
남들과의
시비장단으로
대립
갈등
투쟁을
일으키는
주범이요
원흉이다.
그러므로
우울증이나
분열증
등
병리적인
현상은
모두
생각이
일으키는
가상공간에서의
번뇌망상이다.
우리는
생각이나
언어의
허구성과
이원성을
알아
한
생각이
일으키는
복잡하고
터무니없고
쓸데없는
생각에
속지
않고
올바로
다스리고
부리고
써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자기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소리
없는
소리인
생각이나
소리
있는
말소리를
자기
귀로
들을
수
있는
감각을
계발하여야
한다.
생각이나
말소리를
즉각적으로
감지할
때
생각이나
말이
조건반사가
일어나지
않게
되어
깨끗이
닦아지게
되어
카르마로
남지
않게
되어
감각이
활짝
열린
상태인
대무심이
현전하게
된다.
대무심이
현전하게
되면
생각이
일어나도
마치
없는
것처럼
되어
색즉시공
(色卽是空)
공즉시색이
(空卽是色)
된다.
본연의
자기,
봄나가
지도리가
잡히어
감각이나
생각을
자유자재로
부리고
쓰는
조화와
균형이
잡히어
옵션이
제대로
걸리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어야
생각이나
언어의
허구성에
속지
않고
제대로
부리고
쓸
수
있게
된다.
생각이나
말소리를
듣는
훈련으로
감각을
계발하여
감각이
생각을
이기는
실력을
갖추게
되어야
생각이나
말에
속지
않아
병리적인
현상을
고치고
주체성을
확립하여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리는
사람의
완성,
삶의
완성,
사랑의
완성을
이룩하게
된다.
단
한사람이라도
이렇게
되어
변모된
인간이
이
세상에
출현하는
일이
대립
갈등
투쟁으로
얼룩진
세상을
평화롭게
만드는
단초가
될
것이다.
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