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 입으로 정확하게 읽기
봄3.
입으로
정확하게
읽기
감각이
생각을
이겨
한
생각도
없는
가운데
독로하여야
눈으로
보기가
가능하다.
다음으로는
본
것을
어떤
음색으로,
톤으로,
음정
박자로,
어떻게
고저장단을
내느냐
소리를
내느냐가
관건이다.
그
사람의
말하는
들어보면
현재의
의식수준이
그대로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책읽기
하는
모든
것이
거기에
고스란히
담겨져
나온다.
그것은
마치
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
빠르고
힘차게
달릴
때는
달리고
느리게
갈
가고
멈출
멈추어
주어야
운전
잘
한다고
할
것이다.
다
같은
노래라도
가수가
부르는
다르고
아닌
사람이
다르다.
읽기가
되려면
글
쓴
자가
읽는
다르다는
생각이
전무하여
자기가
글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고저장단과
완급을
가려
단전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로
읽어야
한다.
노래에
악보가
있듯이
글에도
있다.
비운
상태에서
감각으로
읽어야겠다는
생각마저
지우고
저절로
터져
나오는
내어야
그렇게
소리는
바람소리,
물소리와
같이
자연의
닮아
듣기가
좋고
시원한
감을
주위에
울려
퍼지게
있는
읽지
못하게
되는
순간
자기의
끼어들었다는
알아야
토씨
하나라도
틀리게
읽으면
안
된다.
공부가
이렇게
중요하다.
우리는
공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버릇을
고쳐
맑고
아름다운
소리로
자기를
고치고
개선시켜
나갈
수
박자가
맞는
진실한
대상과
사안에
따라
낼
능력이야말로
인간만사의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능력이다.
-2008. 10. 1
봄3.
입으로
정확하게
읽기
감각이
생각을
이겨
한
생각도
없는
가운데
감각이
독로하여야
눈으로
정확하게
보기가
가능하다.
다음으로는
정확하게
본
것을
어떤
음색으로,
어떤
톤으로,
어떤
음정
박자로,
어떻게
고저장단을
내느냐
어떤
소리를
내느냐가
관건이다.
그
사람의
말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그
사람의
현재의
의식수준이
그대로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책읽기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모든
것이
거기에
고스란히
담겨져
나온다.
그것은
마치
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
빠르고
힘차게
달릴
때는
달리고
느리게
갈
때는
느리게
가고
멈출
때는
멈추어
주어야
차를
운전
잘
한다고
할
것이다.
다
같은
노래라도
가수가
부르는
것이
다르고
가수가
아닌
사람이
부르는
것이
다르다.
입으로
정확하게
읽기가
되려면
글
쓴
자가
다르고
글
읽는
자가
다르다는
생각이
전무하여
자기가
쓴
글을
자기가
읽는다는
느낌으로
고저장단과
완급을
가려
단전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로
입으로
읽어야
한다.
노래에
악보가
있듯이
글에도
악보가
있다.
생각을
비운
상태에서
감각으로
입으로
잘
읽어야겠다는
생각마저
지우고
저절로
터져
나오는
소리를
내어야
한다.
그렇게
나오는
소리는
바람소리,
물소리와
같이
자연의
소리를
닮아
듣기가
좋고
시원한
감을
주위에
울려
퍼지게
한다.
있는
그대로
읽지
못하게
되는
순간
자기의
생각이
끼어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토씨
하나라도
틀리게
읽으면
안
된다.
입으로
읽기
공부가
이렇게
중요하다.
우리는
책읽기
공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말하는
버릇을
고쳐
맑고
아름다운
소리로
자기를
고치고
개선시켜
나갈
수
있다.
음정
박자가
맞는
진실한
소리를
대상과
사안에
따라
낼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인간만사의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능력이다.
-2008.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