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 체험기 쓰기

유종열
2022-03-05
조회수 19



봄6. 


체험기 

쓰기



인간계발 


자아완성 

과정에 


입문한 

분은


책읽기를 

통하여


그동안 

생각에게 

눌리어


생각을 

감각해봄을 

하지 

못하다가


감각계발 

우뇌계발로


감각이 


생각을 

이기도록 

하는 

과정에서


일상생활을 

통하여


몸 

돌아봄 


마음 

돌아봄 


수행을 

통하여


감각을 

계발하는 

과정을


매일같이

 

쓰는 

연습을 

한다.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를


보고 

안 

내용을 


기술하는 

것이다.


글쓰기를 

통하여


마음을 


텅 

비운 

상태로 

돌아가


감각감상한 

내용을


문법에 

맞추어


논리를 

세워


그대로 

옮기는 

것이다.


처음에는


글쓰기를 


못한다는 

사람도 

있으나


매일같이 

쓰다가 

보면


감각과 

생각의 

합작으로 


글이 

써지고


글의 

발전이 

있게 

된다.


글을 

쓰려고 

하니


한 

생각도 

나지 

않아서


못쓴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은


그 

내용을 


그대로 

쓰고 

보면


다음 

글이 


저절로 

나온다는 

사실을 

안다.


생각의 

능력이 

있는 

사람치고


글을 

못 

쓰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사람은 


글을 

배우고


글을 

읽고


글을 

쓰는 

행위를 

통하여


무한히 

발전을 

한다.


사무능력도


글 

쓰는 

능력에 

비례한다.


글을 

쓰다가 

보면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여


개념정리하는 

능력이


저절로 

생긴다.


글을 

쓰는 

능력이나


말하는 

솜씨는


다 

같이 


생각의 


운용 

능력에 

달렸고


생각은 


감각이 

뒷받침해줄 


잘 

이루어진다.


글쓰기의 

시발점은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아


텅 

비워진 

상태로 


돌아감에 

있다.


텅 

비워진 

상태가 


익숙하지 

않아


참지 

못하고


거부감을 

느끼거나


저항하지 

않게 

되어야


글이 


제대로 

쓰인다.


글은 

생각에서 

나온다.


생각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일단 


생각이 

비워진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


일을 

하는 

것도


결국은 


생각을 

부려 

씀이다.


생각을 


부려 

쓰기 

위해서는


생각을 

몽땅 


비움의 

상태가 

필요하고


기꺼이 


그러한 

상태에 

돌아가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생각을 

비웠다가


생각이 

나와야


창조적인 

글이 

나온다.


그렇지 

않으면


고작 


모방이나 

답습의 


글이기 

쉽다.



2008.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