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마음 돌아봄 C. 현재심 돌아봄
C.
현재심
돌아봄
현재심이란
보는
나,
듣는
말하는
행동하는
느끼는
생각하는
나가
은연중
별도로
있다고
여기는
아상(我相)에서
발로되는
한
생각입니다.
아상(소아)은
남의
허물은
잘
보지만
자기의
보지
못합니다.
남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지만
자기에
관대합니다.
이고(ego)는
제
잘난
맛에
삽니다.
아무리
세련된
이고(ego)라도
정도의
차이가
있지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스스로에
대하여
좋은
이미지만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는
양심적이고
올바르고
깨끗하고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문제지
자기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자기가
설정해놓은
이미지를
부정하게
되면
자존심이
상하고
상처를
입습니다.
화가
납니다.
여기에서
대립,
갈등,
투쟁이
벌어집니다.
우리가
화나는
순간을
하면
파괴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스스로
알기만
화를
내라고
해도
내지
않게
마음에
있어
화는
몸에
암과
같은
존재입니다.
남이
자기보다
나아
보이면
배
아파합니다.
그것이
시기
질투심
입니다.
시기,
질투,
부러움이
해소되지
않고
계속
쌓이면
열등감이
유한한
몸을
자기로
삼으므로
시간이
지나간다는
것은
소멸된다는
불안한
마음이
들므로
일이나
놀이에
빠져
시간의
경과를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쾌락을
추구함으로써
자신의
비참함을
일시적으로
모면하려고
눈
감고
아웅
하는
꼴입니다.
그리하여
심심하다는
생각을
일으켜
놀이나
일에
빠짐으로써
잠시라도
현재심을
잊으려고
어디엔가
무엇인가에
빠져드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삼매라고
착각합니다.
거기에는
순간과
빠져나오는
순간이라고
생사윤회가
한동안
빠졌다가
나오는
순간
허무감이
다시금
엄습합니다.
잠시
동안의
망각을
지나면
더욱더
허전하기만
우리는
결코
이
허무함이
무엇인지를
하지
않습니다.
허무함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내고
허전함을
메우기
오락에
빠지고
욕심을
부리고
재색명리를
추구하려고
그러므로
현재심의
돌아봄을
통해
외로움,
그리움,
허전함,
근심,
걱정,
불안,
공포,
시기질투,
후회,
수치심,
자만심
등
부정적인
생각들을
발견하여야
생활로
전환하면
생각들이
자꾸만
줄어지면서
현재심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뀝니다.
불신이
신뢰로,
비관이
낙관으로,
오해가
이해로,
미움이
사랑으로,
점차적으로
의식수준이
향상됩니다.
부정과
긍정의
두
갈래
모아져
하나가
되기에
이르면
그
하나인
현재심마저
사라집니다.
사라지면
과거심
미래심도
분열이
시작과
끝이
없는
무심이
자리
잡습니다.
소아가
사라진
자리에
대아가
나타납니다.
C.
현재심
돌아봄
현재심이란
보는
나,
듣는
나,
말하는
나,
행동하는
나,
느끼는
나,
생각하는
나가
은연중
별도로
있다고
여기는
아상(我相)에서
발로되는
한
생각입니다.
아상(소아)은
남의
허물은
잘
보지만
자기의
허물은
보지
못합니다.
남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지만
자기에
대해서는
관대합니다.
이고(ego)는
제
잘난
맛에
삽니다.
아무리
세련된
이고(ego)라도
정도의
차이가
있지
마찬가지입니다.
이고(ego)는
자기
스스로에
대하여
좋은
이미지만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는
양심적이고
올바르고
깨끗하고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문제지
자기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남들이
자기가
설정해놓은
이미지를
부정하게
되면
자존심이
상하고
상처를
입습니다.
그래서
화가
납니다.
여기에서
대립,
갈등,
투쟁이
벌어집니다.
우리가
화나는
순간을
돌아봄
하면
화가
자기
파괴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스스로
알기만
하면
화를
내라고
해도
내지
않게
됩니다.
마음에
있어
화는
몸에
있어
암과
같은
존재입니다.
남이
자기보다
나아
보이면
배
아파합니다.
그것이
시기
질투심
입니다.
시기,
질투,
부러움이
해소되지
않고
계속
쌓이면
자존심이
열등감이
됩니다.
이고(ego)는
유한한
몸을
자기로
삼으므로
시간이
지나간다는
것은
자기가
소멸된다는
불안한
마음이
들므로
일이나
놀이에
빠져
시간의
경과를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쾌락을
추구함으로써
자신의
비참함을
일시적으로
모면하려고
합니다.
눈
감고
아웅
하는
꼴입니다.
그리하여
심심하다는
한
생각을
일으켜
놀이나
일에
빠짐으로써
잠시라도
불안한
현재심을
잊으려고
합니다.
어디엔가
무엇인가에
빠져드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삼매라고
착각합니다.
거기에는
빠져드는
순간과
빠져나오는
순간이라고
하는
생사윤회가
있습니다.
놀이나
일에
한동안
빠졌다가
나오는
순간
허무감이
다시금
엄습합니다.
잠시
동안의
망각을
지나면
더욱더
허전하기만
합니다.
우리는
결코
이
허무함이
무엇인지를
결코
돌아봄
하지
않습니다.
이고(ego)는
이
허무함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심심하다는
한
생각을
내고
허전함을
메우기
위해
오락에
빠지고
욕심을
부리고
재색명리를
추구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심의
돌아봄을
통해
외로움,
그리움,
허전함,
근심,
걱정,
불안,
공포,
시기질투,
후회,
수치심,
자만심
등
부정적인
한
생각들을
발견하여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을
돌아봄
하는
생활로
전환하면
부정적인
생각들이
자꾸만
줄어지면서
현재심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뀝니다.
불신이
신뢰로,
비관이
낙관으로,
오해가
이해로,
미움이
사랑으로,
점차적으로
바뀝니다.
여기에서
의식수준이
향상됩니다.
그리하여
부정과
긍정의
두
갈래
마음이
모아져
하나가
되기에
이르면
그
하나인
현재심마저
사라집니다.
현재심이
사라지면
과거심
미래심도
사라집니다.
시간의
분열이
사라집니다.
시작과
끝이
없는
무심이
자리
잡습니다.
소아가
사라진
자리에
대아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