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본격 돌아봄(숙면일여)
3)
본격
돌아봄:
(숙면일여)
공간적인
합일(合一)
몸
돌아봄과
마음
돌아봄
수행을
통해
감각이
살아나면서
영안이
떠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자기의
내면이
캄캄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두려웠지만
몸과
마음을
돌아봄의
생활로
전환한
다음부터
깨어
사는
빈도가
점차
늘어가기
여기서
의식의
수준이
향상됩니다.
반환점을
통과할
정도로
향상이
되면
수행이
끝이
나면서
돌아봄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용맹정진이
시작됩니다.
일부러
오는
잠
참아가며
억지로
하는
아닙니다.
잠자면서도
면벽(面壁)
지속됩니다.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돌아봄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이때의
수행은
몸을
돌아봄도
아니고
이것을
설명할
말이
궁합니다.
그래서
면벽(面壁)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지경에
조금이라도
빈틈이
벌어지는
날이면
밀리고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을
것
같은
절박감,
그리고
이
위기에서
반드시
살아나고야
말겠다는
간절함,
두가지가
마지막
수행인
나아가게
합니다.
틈이
공부가
지속되어야
두가지로
보이는
눈병이
나으면서
자가
슬며시
사라집니다.
사라짐을
깨닫는
순간을
일컬어
합일(合一)이라고
합일이
되고
나면
그것이
새로
생겨난
것이
항상
존재하던
것임을
알게
드디어
떠돌이별이
자리를
잡아
붙박이별이
된
자기가
우주의
중심이므로
자기보다
더
안이
없으므로
미약하나마
빛을
발합니다.
조그만
태양이
여기서부터
바라봄의
다스리고
부리는
수행입니다.
자연(천지만물)과의
친화력을
기르고
인간에
대한
공경심을
키우는
단계의
3)
본격
돌아봄:
(숙면일여)
공간적인
합일(合一)
몸
돌아봄과
마음
돌아봄
수행을
통해
감각이
살아나면서
영안이
떠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자기의
내면이
캄캄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두려웠지만
몸과
마음을
돌아봄의
생활로
전환한
다음부터
깨어
사는
빈도가
점차
늘어가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의식의
수준이
향상됩니다.
의식의
수준이
반환점을
통과할
정도로
향상이
되면
몸과
마음
돌아봄의
수행이
끝이
나면서
본격
돌아봄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용맹정진이
시작됩니다.
일부러
오는
잠
참아가며
억지로
하는
수행이
아닙니다.
잠자면서도
면벽(面壁)
수행이
지속됩니다.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돌아봄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이때의
수행은
몸을
돌아봄도
아니고
마음
돌아봄도
아닙니다.
이것을
설명할
말이
궁합니다.
그래서
면벽(面壁)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지경에
조금이라도
빈틈이
벌어지는
날이면
뒤로
밀리고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을
것
같은
절박감,
그리고
이
위기에서
반드시
살아나고야
말겠다는
간절함,
이
두가지가
돌아봄의
마지막
수행인
본격
돌아봄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여기서
틈이
없는
공부가
지속되어야
두가지로
보이는
눈병이
나으면서
돌아봄
하는
자가
슬며시
사라집니다.
이
사라짐을
깨닫는
순간을
일컬어
합일(合一)이라고
합니다.
합일이
되고
나면
그것이
새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항상
존재하던
것임을
알게
됩니다.
드디어
떠돌이별이
자리를
잡아
붙박이별이
된
것입니다.
자기가
우주의
중심이므로
자기보다
더
안이
없으므로
미약하나마
빛을
발합니다.
조그만
태양이
생겨난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바라봄의
수행이
시작됩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부리는
수행입니다.
그리고
자연(천지만물)과의
친화력을
기르고
인간에
대한
공경심을
키우는
단계의
수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