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0.
유체이탈과
(遺體離脫)
공중부양
(空中浮揚)
(100일
정진
36차,
제3라운드
시작)
100일
정진
36일차
정진이
끝난
후
오늘
한시간
동안
앉아서
무얼
하였나요?
라고
봄님들에게
질문을
하고
돌아가면서
한마디씩
들어보았다.
인당으로
하단전을
비추었다는
분도
있고,
인당으로
파고들었다는
분도
있고,
단전호흡을
하면서
인당으로
힘을
모았다는
분도
있고
나름대로
여러가지
대답이
나왔다.
그래서
원아에게
묻지
않을래요?
누가
물어보셔요
하였더니
원경님이
원아선생님은
무얼
하셨나요?
라고
물어오기에
나는
숨쉬고
맥박뛰는
구경하였어요
라고
대답하였다.
이것이
바라봄의
경지이고
이른바
유체이탈로서
남을
보듯
자기를
바라보는
안목(眼目)이다.
육체에
갇혀
있던
봄나가
몸으로부터
벗어나
자리를
잡은
다음
바라봄이다.
산을
보려면
산을
벗어나야
산이
보이는
이치와
같다.
인당을
열고
들어서면
내면의
하늘과
외면의
하늘이
하나가
되면서
무한의
허공에
태양이
뜨면
광명일색이다.
이것이
정체성의
하늘에
태양이
떠서
비치는
봄나의
모습으로
이른바
공중부양이다.
(空中浮揚)
인당을
뚫어야
몸(생각)과
봄의
갈라치기가
되는데
이것이
바로
유체이탈이고
유체이탈이
되어야
봄나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공중부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인당(印堂)을
뚫고
들어가
안과
밖이
하나가
되어야
정수리에
있는
백회(百會)가
열리어
정체성의
하늘이
열리고
인당을
통하여
외눈박이
눈을
통하여
봄빛이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밝히면서
운행한다.
백회(百會)가
열려야
정체성의
하늘이
열리고
인당이
열려
출입이
자재하여야
주체성이
확립된다.
인당(印堂)이
열려야
유체이탈이
(遺體離脫)
무엇인지
알고
백회(百會)가
열려야
공중부양이
(空中浮揚)
무엇인지
안다.
2008. 7. 10
봄80.
유체이탈과
(遺體離脫)
공중부양
(空中浮揚)
(100일
정진
36차,
제3라운드
시작)
100일
정진
36일차
정진이
끝난
후
오늘
한시간
동안
앉아서
무얼
하였나요?
라고
봄님들에게
질문을
하고
돌아가면서
한마디씩
들어보았다.
인당으로
하단전을
비추었다는
분도
있고,
인당으로
파고들었다는
분도
있고,
단전호흡을
하면서
인당으로
힘을
모았다는
분도
있고
나름대로
여러가지
대답이
나왔다.
그래서
원아에게
묻지
않을래요?
누가
물어보셔요
하였더니
원경님이
원아선생님은
무얼
하셨나요?
라고
물어오기에
나는
숨쉬고
맥박뛰는
구경하였어요
라고
대답하였다.
이것이
바라봄의
경지이고
이른바
유체이탈로서
남을
보듯
자기를
바라보는
안목(眼目)이다.
육체에
갇혀
있던
봄나가
몸으로부터
벗어나
자리를
잡은
다음
바라봄이다.
산을
보려면
산을
벗어나야
산이
보이는
이치와
같다.
인당을
열고
들어서면
내면의
하늘과
외면의
하늘이
하나가
되면서
무한의
허공에
태양이
뜨면
광명일색이다.
이것이
정체성의
하늘에
태양이
떠서
비치는
봄나의
모습으로
이른바
공중부양이다.
(空中浮揚)
인당을
뚫어야
몸(생각)과
봄의
갈라치기가
되는데
이것이
바로
유체이탈이고
유체이탈이
되어야
봄나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공중부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인당(印堂)을
뚫고
들어가
안과
밖이
하나가
되어야
정수리에
있는
백회(百會)가
열리어
정체성의
하늘이
열리고
인당을
통하여
외눈박이
눈을
통하여
봄빛이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밝히면서
운행한다.
백회(百會)가
열려야
정체성의
하늘이
열리고
인당이
열려
출입이
자재하여야
주체성이
확립된다.
인당(印堂)이
열려야
유체이탈이
(遺體離脫)
무엇인지
알고
백회(百會)가
열려야
공중부양이
(空中浮揚)
무엇인지
안다.
2008.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