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1. 태극이가 지금 왜 우는가?
봄71.
태극이가
지금
왜
우는가?
24차
정진을
앞두고
갑자기
큰
소리로
울었다.
한참을
그치지
않고
계속
울어
그
자리에
있던
엄마(원정님)가
태극이를
안고
옆방으로
갔으나
울음은
않았다.
순간
할
말이
없던
원아가
이
일을
들어
「태극이가
우느냐」고
물었다.
혹자는
불만이
있어서
운다고
하고
스트레스가
쌓여
운다고도
몇몇
사람은
모른다고
하였다.
이에
원아는
태극이의
울음이
주는
첫번째
화살은
무엇인가
라고
재차
설왕설래
끝에
누군가가
시끄럽다는
한
생각
일어남입니다
바르게
일렀다.
지난
23일간
면벽정진을
통해
일심의
힘
기른다고
난리를
쳤는데
아무런
성과가
없다.
경계를
당하여
우느냐
하는
말로
따라가고
대상으로
의식이
따라가서
추리하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버르장머리
하나
고치지
못하여
안으로
자기에게로
의식을
돌려
인당으로
정체성
자리로
가
닿아
사사물물
사통오달을
하지
못하고
제2
제3의
화살을
맞고
있다.
그러면서도
맞는
줄도
모른다.
지금까지
공부
말짱
허당이다.
그러니
다
때려치우고
원점으로
돌아가
호흡돌아봄
심장돌아봄으로
새로
시작하자.
호흡돌아봄을
통하여
단전호흡의
기량을
연마하고
심장
돌아봄을
감각을
예리하게
사랑과
정감과
감사의
파장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인당자리에
도장을
찍게
되고
이윽고
풍운조화를
일으켜
심신을
다스리는
지혜와
활기에
넘친
일심무심을
증득한
사람이
될
것이다.
문제가
아니다.
세상의
남의
나의
문제다.
어떤
문제도
없는
돌릴
있는
얻어야
이것이
우는
까닭이다.
2008. 6. 28
봄71.
태극이가
지금
왜
우는가?
24차
정진을
앞두고
갑자기
태극이가
큰
소리로
울었다.
한참을
그치지
않고
계속
울어
그
자리에
있던
엄마(원정님)가
태극이를
안고
옆방으로
갔으나
울음은
그치지
않았다.
그
순간
할
말이
없던
원아가
이
일을
들어
「태극이가
지금
왜
우느냐」고
물었다.
혹자는
불만이
있어서
운다고
하고
혹자는
스트레스가
쌓여
운다고도
하고
몇몇
사람은
모른다고
하였다.
이에
원아는
태극이의
울음이
주는
첫번째
화살은
무엇인가
라고
재차
물었다.
설왕설래
끝에
누군가가
시끄럽다는
한
생각
일어남입니다
라고
바르게
일렀다.
지난
23일간
면벽정진을
통해
일심의
힘
기른다고
난리를
쳤는데
아무런
성과가
없다.
경계를
당하여
왜
우느냐
라고
하는
말로
따라가고
대상으로
의식이
따라가서
추리하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버르장머리
하나
고치지
못하여
안으로
자기에게로
의식을
돌려
인당으로
정체성
자리로
가
닿아
사사물물
사통오달을
하지
못하고
제2
제3의
화살을
계속
맞고
있다.
그러면서도
맞는
줄도
모른다.
지금까지
공부
말짱
허당이다.
그러니
다
때려치우고
원점으로
돌아가
호흡돌아봄
심장돌아봄으로
새로
시작하자.
호흡돌아봄을
통하여
단전호흡의
기량을
연마하고
심장
돌아봄을
통하여
감각을
예리하게
하고
사랑과
정감과
감사의
파장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인당자리에
도장을
찍게
되고
이윽고
풍운조화를
일으켜
심신을
다스리는
지혜와
사랑과
활기에
넘친
일심무심을
증득한
사람이
될
것이다.
태극이의
문제가
아니다.
세상의
문제가
아니다.
남의
문제가
아니다.
나의
문제다.
어떤
문제도
문제가
없는
자리로
돌릴
수
있는
일심의
힘
얻어야
한다.
이것이
태극이가
우는
까닭이다.
2008.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