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2. 일심(一心)으로 지수화풍을 운행하여 인당(印堂)과 만나자 (100일 정진 26차)

유종열
2022-02-22
조회수 18



봄72. 


일심(一心)으로 


지수화풍을 

운행하여 


인당(印堂)과 

만나자 



(100일

정진

26차)



먼저


자리에 

앉아 


허리를 

펴고


신장(腎臟)의 

물을 

퍼올려


입으로 

침이 

솟도록 

하자.


이때 


하단전으로

강력하고 

짧게 

들이마신 

다음


마지막으로 


하단전에 

힘을 

주고 

나서


길게 

천천히 

숨을 

내쉬면


신장의 

물이 


위로 

올라


머리가 

시원해지고


심장의 

불이 


아래로 

퍼지면서


발바닥까지 

따뜻해진다.


한호흡지간에

 

수승화강이 

이루어져


물과 

불이 

상극에서 


상생으로 

돌아간다.


물이 

올라가려면


바람의 

힘이 

필요하므로


단전호흡이 

필요하다.


자연은


물이 

아래로 

내려가고


불이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므로


사람이

일심으로 


물을 

끌어올려주고


불을 

내려주지 

않으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아


심신의 

건강이 

무너져


몸이 


찌뿌둥하고 

아프고


마음은 


근심 

걱정 

불안 

공포에 

빠져


혼란이 

야기된다.


그러므로


수승화강을 

해주는 

것이야말로


사람이 

해야 

할 

본분사이며


사람이 

행해야 

할 


대도이다.


앉아서 


손발을 

꽁꽁 

묶어 

놓은 

상태란


인위적으로 


춥고 

배고픈

겨울을 


설정한 

것으로


이렇게 


1시간 

정도 


공들이면


우주의 

대도가 


(땅)에서 

이루어져


엄동설한의 

겨울


동장군이 

물러가면서


계절이 

즉시 


봄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봄소식이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면


얼음이 

녹아 


똑똑똑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조금 

지나면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고


이윽고 

골짜기에 


물이 

콸콸 

흘러 


시냇물이 

되고


강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가고


바다에서 

올라간 

구름이


하늘에서 

봄비가 

되어 

내리면


나뭇가지에 

움이 

돋고 


꽃이 

피고 


새가 

운다.


온몸이 

따뜻해지고


머리가 

서늘해지면서


가슴이 

열려


심신이 

쾌락하니


극락이요 

천당이다.


자연(천지)과 

인간의 

합작으로


대도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때


봄나는 

무엇인가?를


인당에 

걸면


즉각 

돈오한다.


그런 

연후에


눈은 

곱게 

떠지고 


동공이 

확장되어


하늘에 

빛나는 

태양과 

같고


온천지가 

만화방창

(萬化方暢) 

봄날이다.


드디어

봄나라를 

건설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일상생활 

가운데서도 


옵션만 

걸면


항상 

수기가 

올라 


입이 

마르지 

않고


달콤한 

침이 

샘물처럼 

솟는다.


또한 


가슴이 

열려


사랑과 

정감과 

감사의 

파장을 


내뿜는다.


항상 

인당에서 


본태양이 

빛나므로


어두움을 

밝히고


냉한 

것을 

따뜻하게 

하는


우주의 

주인으로 

등극한다.


사람의 

완성이요


삶의 

완성이요


사랑의 

완성이다.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여기에 

있다.



200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