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2. 편한 길을 버리고 험한 길로 가자 <100일 정진 7차>

유종열
2022-03-14
조회수 6


봄52. 


편한

길을 

버리고 


험한 

길로 

가자 



<100일

정진

7차>


이제 

일주일이 

지나


몸과 

마음으로부터 

시달리는 

것은


어느 

정도 

사라졌는데


도대체 

눈을 

부릅뜨고


제3의 

눈인


인당(印堂)


좀처럼 

떠지지 

않습니다.


단전호흡으로 

축기하는 

것도


아직 

설어서


자칫 

호흡에 

사로잡히기

까지 

합니다.


도대체 


뭣이 

잡혀야 


힘이라도 

써보지


계속 

헛바퀴만 

돌아가고


잠은 

쏟아지고


기력은 

점점 

소진되어


무료하고 

권태롭고 

짜증스럽기

까지 

합니다.


두시간이 

여삼추

(如三秋)

입니다.


그래서 

도고마성이라고 

(道高魔盛) 

했습니다.


모두들 

도전의식이 

부족하여


안일하게 

편한 

길을 

선택하기 

때문에


눈이 

부릅떠지지 

않아


제3의 

눈을 

뜨지 

못합니다.


어려운 

길 


오르막길


힘든 

길로 


도전하여야 

합니다.


여기에서 

성공하여야


의식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면서


새벽 

하늘에 


모든 

별이 

사라지고


끝까지 

남아 

반짝이는


새벽별을 

보게 

될 

것입니다.


눈이 

고정되어야


몸이 

고정하게 

되고


몸이 

고정되어야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잡아당길 

수 

있고


과녁을 

맞출 

수 

있습니다.


바늘에 

실을 

꿰려고 

시도 

하나


좀처럼 

구멍을 

맞추지 

못하여


실패를 

거듭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무심에 

머물지 

않고


일심의 

지도리 

세우기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높은 

고개입니다.


우리가 

면벽정진을 

하는 

목적은


정신을 

차려


정신을 

하나로 

모아


정신을 

통일하기 

위함 

입니다.


이 

힘을 

얻어


언제  

어디서나


이 

힘을 

발휘하기 

위하여


손과 

발을 

묶어 

놓고


몸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 

놓고


스스로 

독방에 

갇혀


속박 

가운데 

자유로울 

수 

있는 

길을


모색

중인 

것입니다.


면벽정진에 

동참하신 


봄님 

여러분!


오늘 

하루 

정진하여 


얼마나 

벌어들였나요?


투자만 

하고 


아직 

본전도 

못 

건지셨나요?


아니면 


흑자로 

돌기 

시작하였나요?


대답이 

어떠하든지 

간에


두시간의 

정진은 


결코 

허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진이 

거듭될수록


일상생활이 

그만큼 

편하고 

수월해질 

것입니다.


이제 

남은 

기간이 

93일 

남았습니다.


받아 

놓은 

날은 


금방 

닥치기 

마련입니다.


끝까지 

도전하여


마음을 


인당으로 

모으고 

모아


하나로 

뭉치고


그 

뭉침이 

지속되어


안이 

없는 

데까지 

이르고


또한 

밖이 

없는데 

까지 

이르러


부동심

평상심


봄나를 

깨달아 

증득하고


다시 

반복하여


무궁 

무진한 


삶의 


탄탄대로 

열어


나를 

구하고,


가족을 

구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봄나라

건설 

기필코 

이룩합시다.


최후의 

일전


승리로 

이끕시다.



2008.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