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0. 대권 (100일 정진 15차)

유종열
2022-03-06
조회수 15


봄60. 


대권 



(100일

정진

15차)



몸과 

마음은 


둘로 

보면 

둘이지만


본질적으로 

둘이 

아니다.


그러므로


몸을 

통한 

정신통일의 

길이나


마음을 

통한 

정신통일의 

길이


과정상 

표면상으로는 

틀리나


본질에 

있어서

결과적으로 

같다.


미간의 

(眉間) 

인당을 

(印堂)

연다는 

것은


결국


본연의 

자기의 

정체성

자리,


무심, 

감각, 

공간을 

여는 

것이고


「봄나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


본연의 

자기의 

정체성을 

깨달음과 

동시에


생각의 

분열을 

다스리는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함이다.


문제는


눈으로 

전신의 

기운과 

정기를

한꺼번에 

모아


즉각 

인당을 

여는 

실력이다.


본연의 

자기의 

정체성을 

여는 

실력이다.


이 

실력을 

증득하면


눈동자에 

다북이


하단전의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중단전(가슴)의 

사랑과 

감사와 

감동을


눈동자와 

연결시켜


눈동자를 

총기와 

에너지로

충만하게 

만들기만 

하면


눈에서 

영롱한 

빛이 

뿜어져 

나와


몸의 

컨디션을

순식간에 

조절하는 

능력이 

생겨


몸에서 

엔돌핀이  

나와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몸의 

통증과 


질병을

치유하는 

능력을 

구사하게 

되고


옵션을 

걸기만 

하면


기분 

나쁘거나

우울한 

마음의 

상태를 

다스려


명랑하고 

기쁨에 

넘친 

상태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구사한다.


또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


분열하는 

마음,


산란한 

마음,


다투는 

마음을


증득한 

일심의 


주체성으로 


사전에 

걷어잡아


다스리는 

능력도 

구사한다.


우리가

무심한 

가운데


일심의 

위력을 

증득하기만 

하면


명실상부한 

몸과 

마음의 

주인으로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는


신통력을 

발휘한다.


이것이 

대권이다.


이렇게

자기의 

몸과 

마음을 

(생각과 감정 느낌)

자재하는 

능력이 

있으면   


인간관계도 


표정  

태도 

언행 

처신을

자유롭게 

구사하여


원활한 

대인관계가 

이루어짐은 

물론


남의 

마음을 

포용하고 

이해하고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고


무언지간에도

생기와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다.


나아가서


모든 

인간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인류구원의 

가이드 

역할도 

가능하다.


그 

핵심이 


눈에 

있다.


인당을 

계발하여


제3의 

눈, 


영안을 

뜨고


몸과 

마음을 

자유자재하게

다스리고 

부리는 

능력,


그것이 

대권이다.


이 

대권을 

증득하기 

위하여


지금 

우리는 


면벽정진 

100일 


15일을 

경과하고 

있다.


지혜와 

활력을 

증득하여


대권을 

장악한 

봄님이 


대거 

나와야


봄나라가 

천하를 

구원하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