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4.
옵션이
걸리지
않고
마음이
먹어지지
않는
까닭
마음만
먹으면
다
이루어진다.
불가능이
없다.
그런데
마음을
먹으려고
해도
마음이
먹어지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첫째는
얼마나
빨리
마음을
텅비워
정체성을
회복하느냐
이고
둘째는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지도리를
세우는
주체성의
파워가
어느
정도이냐
얼마나
서리고
어리어
두텁고
단단하냐에
따라
마음이
먹어지기도
하고
마음이
먹어지지
않기도
한다.
마음을
먹는다는
말은
마음을
비운
자리에서
일심으로
모아
감각이나
생각에게
옵션을
거는
것이다.
무슨
옵션이라도
걸기만
하면
마음이
먹어지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모든
것이
이루어져
불가능한
일이
없다.
정체성이라도
그저
텅비어
허무하기만
하여서는
안된다.
어리고
어리며,
서리고
서리어
꽉
들어차
단단하고
두터워져
바람이
불어도
부동하여야
무엇이든
마음이
먹어지고
옵션이
걸린다.
옵션이
걸리지
않으면
허무를
메울
정도의
충만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호연지기가
(浩然之氣)
길러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무
문제가
없는
정체성
자리에
그치지
말고
허공에
칼날을
세워
일심으로
모으고
모으는
정성과
공을
더
들여야
무슨
문제라도
해결이
가능해진다.
한마디로
봄나가
주인자리에
들어서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증득이
(證得)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봄34.
옵션이
걸리지
않고
마음이
먹어지지
않는
까닭
마음만
먹으면
다
이루어진다.
불가능이
없다.
그런데
마음을
먹으려고
해도
마음이
먹어지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첫째는
얼마나
빨리
마음을
텅비워
정체성을
회복하느냐
이고
둘째는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지도리를
세우는
주체성의
파워가
어느
정도이냐
얼마나
서리고
어리어
두텁고
단단하냐에
따라
마음이
먹어지기도
하고
마음이
먹어지지
않기도
한다.
마음을
먹는다는
말은
마음을
비운
자리에서
일심으로
모아
감각이나
생각에게
옵션을
거는
것이다.
무슨
옵션이라도
걸기만
하면
마음이
먹어지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모든
것이
이루어져
불가능한
일이
없다.
정체성이라도
그저
텅비어
허무하기만
하여서는
안된다.
어리고
어리며,
서리고
서리어
꽉
들어차
단단하고
두터워져
바람이
불어도
부동하여야
무엇이든
마음이
먹어지고
옵션이
걸린다.
옵션이
걸리지
않으면
허무를
메울
정도의
충만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호연지기가
(浩然之氣)
길러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무
문제가
없는
정체성
자리에
그치지
말고
허공에
칼날을
세워
일심으로
모으고
모으는
정성과
공을
더
들여야
무슨
문제라도
해결이
가능해진다.
한마디로
봄나가
주인자리에
들어서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증득이
(證得)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