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5. 부자장자(富者長者)에 대하여

유종열
2022-04-11
조회수 8




봄25. 


부자장자에 

(富者長者) 

대하여



생각을


나라고 

여기거나


몸을


나라고 

여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무한 

가운데 

충만한


본연의 

자기를 

몰라


현상의 

자기


이고(ego)

허무(虛無)하기만 

하여


무언가 

채우려는 

욕구에


재색명리를 

(財色名利)

추구한다.


그러나


재색명리는 

얻기도 

어렵거니와


얻어보았자


마음의 

허무는


그것으로 

채워지지 

않는


헛개비요 

환상이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마음의 

허무감은


결코 

충족이 

되지 

않는다.


재색명리를 

얻어도


자유와 

평화와 

행복은

오지 

않는다.


돈이 

많은 

것이


부자가 

아니고


마음이 

부자라야


진짜 

부자다.


마음이란


천지만물 

우주만유가


다 

나의 

소유물이라는 

것을

깨달아

증득하고 


부리고 

쓰는


원만구족한 

(圓滿具足) 

마음자리


봄나의 

정체성이다. 

(正體性)


그러므로


봄나의 

정체성을 

깨달아야


진짜 

부자장자다.


허무함을


돈으로 

채우지는 

못한다.


허무함은


(道)를 

행하여야 

채워진다.


감각을 


활짝

열기만 

하면


우주만유가 

포용된다.


사람이 

되면


물질이나 

돈에 

연연하지 

않는다.


물질이나 

돈에 

끌리면


아직 


사람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람이 

되어야


부자장자이고


만물의 

영장이다.



200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