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7. 병고와 죽음에 대하여

유종열
2022-04-09
조회수 10



봄27. 


병고와 

죽음에 


대하여



몸은 


나의 

도구이다. 

(道具) 


몸은


현상의 

나가

(ego, 영가, 靈駕)


본연의 

나로 

돌아가고자


자기의 

영격에 

(靈格) 

합당한

몸을 

받아 


환생한 

다음


현상의 

(ego)를 

타파하고

업장을 

소멸하여


본연의 

나,


만물의 

영장,


우주의 

주인인


사람이 

되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 

도구이다.


몸은


물질로

생로병사하는

한계가 

있고


한정된 

물질이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의

의식수준이나


영격

(靈格) 

역시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고

가변적이고 

미숙하여 


영적으로 

진화를 

요하는  

얼아이다.


자기가

어떤 

몸을 

받아 

태어났느냐는


전적으로


전생까지


자기의 

영격의 

수준에

따른 

결과물인 

동시에


금생에 

영적으로 

진화하기 

위해


가장 

필요로 

하는 

수준의

 

몸이기도 

하다.


우리의 

몸이 

아프다는 

현상은


너무나 

당연하다.


아픔이 

없다면


인간은 


영적인 

진화와 


발전의 

길을


더이상 

모색하지 

않을 

것이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자기가 

만든 

삶의 

결과가


그만큼 

부실하고 

모자라기 

때문이다.


자기의 

의식수준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자기가 

지금

병고에 

시달린다는 

것은


부모의 

책임도 

아니고


전적으로

자기가 

어떻게 


몸과 

마음을 

부리고 

써왔느냐


얼마나 


밝게 

살피고 


알뜰하게 

돌보고 


얼마나 

주인답게


사랑으로 

거느리고

다스려왔느냐의 

결과이다.

 

식성이 

까다로와 

편식을 

하는 

사람은


그만큼 

성질이 

까다롭고

치우쳐 

있는 

사람이므로


몸의 

건강이 

좋지 

않고


병고에 

시달릴 

확률이 

그만큼 

커진다.


몸의 

병은 


마음에 

기인한다.


마음이란 


현상의 

자기이므로


당연히 


업장이 

있고 


성질이 

있어


성질을 

부리기 

마련이고


성질을 

자주 

부리면


오장이 

(五腸) 

손상을 

받아


병이 

생긴다.


몸의 

주인인 

자기가 

평소


신체 

각 

부위를 


골고루 

써주면


머리(얼굴)

몸둥이, 

수족4개 


6부가 

(六腑)


몸 

전체가 


골고루 

발달하여 

강건해진다.


그러나

아무리 


마음과 

몸을 

잘 

다스린다 

하여도


몸은 

반드시 


생로병사라고 

하는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다.


몸은 

병들어 

죽고 

노쇠해서 

죽는 

것이 

철칙이다.


몸이 

있는 

이상 


아프지 

않을 

수 

없고


병고에 

시달리지 

않을 

수는 

없는 

법이다.


병고가 

있고 

죽음이 

있기에


우리는

 

본연의 

자기를 

찾게 

되고


자기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깨달아 

증득함으로써


병고와 

죽음 

가운데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의연할 

수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사람을 

완성하는 

수밖에는 

없다.


사람이 

되는 

수밖에는 

없다.


사람이 

되지 

못하면


죽음이 

무엇인지 

몰라


현상의 

자기,


이고(ego)

죽음을 

두려워하여


살려고 

무작정 

발버둥 

친다.


평생 

벌어놓은 

재산을


병원에다 

다 

갖다 

바치고


병을 

고치지도 

못하고


고생만 

더 

하다가


속절없이 

간다.


정체성 

자리에서 

보면


삶과 

죽음 

따위는 

없다.


삶이니 

죽음이니 

하는 


생각이나 

말이나 

관념은


시간적인 

분열에서 

오는 

환상일 

뿐이다.


육체의 

죽음과 

탄생은 


동전의 

양면이다.


우리의 

몸이 


수명을 

다하여 

죽어야


옷으로 

갈아입듯


몸을 

받아 


다시 

환생을 

한다.


일찍 

가면 

일찍 

오고


늦게 

가면 

늦게 

온다.


금생에

열심히 


돌아봄 

바라봄 

늘봄하여


영격을 

높여 

놓아야


거기에 

상응한 

몸을 

받고 


인간을 

완성하기 

위해


전생까지의 

업장을 

안고

다시금 

환생한다.


태양이 

지기 

이전까지가


사람에게 

할당된 


사람을 

완성하여


본태양이 

되기 

위한


삶의 

허용기간이다.


아무리 

시간이 

많이 

남았다 

하여도


스스로 

노력을 

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하면 


백생, 

천생, 

만생이


눈 

깜짝할 

찰라지간일 

뿐이다.


그러므로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봄공부를 


뒤로 

미루면 

안된다.


아무리 

장구한 

세월일지라도


지금 

여기 


이 

순간


찰라지간을 

놓치면


찰라가 

영원인지라


사람이 

되어 


자기를 

구원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일은 

멀기만 

하다.


태양이 

지는 


그 

장구한 

세월이 

주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되지 

못한


영적인 

얼아들은


날개가 

없어 


은하계로 

이동하지 

못하여


영구히 

사망에 

이르고 

말 

것이다.


그것이 

최후의 

심판이다.



2008.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