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1. 감각과 생각(100일 정진 93차)

유종열
2022-01-03
조회수 16



봄121. 


감각과 

생각



(100일 

정진 


93차)



우주는


공간이 

존재하고 

난 


연후에


시간이 

운용된다.


그런데 

선천에는


생각(좌뇌, 시간)이 

감각(우뇌, 공간)을 

이겨


가상공간을 

만들어


거짓

운행을 

하는 

바람에


과거 

현재 

미래라고 

하는


시간의 

분열로


현재가 


과거에 

대하여


판단 

평가 

심판으로 


자해(自害)하고


현재가 


미래에 

대하여


근심 

걱정 

불안 

공포를 

일으키고


현재에서


대립 

갈등  

투쟁을 

일으키는


거짓된 


고통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므로 


후천에는


감각(우뇌, 공간)이 


생각(좌뇌, 시간)

이기도록 

한 

다음


현실의 

공간을 

회복하여


감각이 


대소(확장과 축소)의 

공간을 

설정하면 


생각이 


대소의 

공간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인식하면서


시간을 

운행하여


씨줄

(가로,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

날줄의 

(세로, 지금 여기의 감각)


진실의 

운행이 

가능하여 


자유 

평화 

행복의


바른 

삶을 

산다.


한마디로 

하면


지금까지


생각이 


감각을 

이긴 

상태를


뒤집어엎어


감각이 


생각을 

이기도록 

한 


연후에


감각과 

생각이 


상호 

협력하여


상생(相生)으로 


선후(先後)가 

없이


무시무종으로 

(無始無終)

돌아가도록 

하는

삶을 


사는 

것이


크고 

바른 


삶의 

길이다.



2008.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