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1.
사람다운
사람
(100일
정진
60차)
우리가
사는
목적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함이다.
사람이
되려면
우선
바른
눈을
떠야
한다.
바른
눈이란
자기와
남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보는
안목이다.
감각이
생각을
이기고
활짝
열려야
생각을
개입시키지
않고
보게
되어
있는
그대로의
진실이
보인다.
그렇게
보면
그
시야에
천지만물이
다
잡힌다.
그런
사람은
천지를
포용한다.
그런
사람은
천지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천지를
거느리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어진
사람이다.
어질
인(仁)
자(字)는
사람이
하늘과
땅을
품어
안고
있는
모습이다.
어진
사람이
천지의
주인이다.
어진
사람은
하늘과
해와
달과
별들
그리고
풍운조화를
일으키는
바람과
구름과
눈비를
보고
천지공사에
수고하는
그들을
격려하고,
칭찬하고,
찬탄해주는
사람이다.
어진
사람은
돌과
바위와
대지
산과
들,
강과
바다
식물과
동물
등
두두물물
(頭頭物物)
형형색색
(形形色色)
모든
자연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사람이다.
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을
자기의
가족처럼
대하는
사람이다.
자기의
자식도
자기의
소유물로
보지
않고
만물의
주인인
존엄한
인간으로
보고
공경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어진
사람은
말을
안해도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어진
사람이요,
된
사람이요,
사람다운
사람이다.
2008. 8. 3
봄101.
사람다운
사람
(100일
정진
60차)
우리가
사는
목적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함이다.
사람이
되려면
우선
바른
눈을
떠야
한다.
바른
눈이란
자기와
남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보는
안목이다.
감각이
생각을
이기고
활짝
열려야
생각을
개입시키지
않고
보게
되어
있는
그대로의
진실이
보인다.
그렇게
보면
그
시야에
천지만물이
다
잡힌다.
그런
사람은
천지를
포용한다.
그런
사람은
천지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천지를
거느리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어진
사람이다.
어질
인(仁)
자(字)는
사람이
하늘과
땅을
품어
안고
있는
모습이다.
어진
사람이
천지의
주인이다.
어진
사람은
하늘과
해와
달과
별들
그리고
풍운조화를
일으키는
바람과
구름과
눈비를
보고
천지공사에
수고하는
그들을
격려하고,
칭찬하고,
찬탄해주는
사람이다.
어진
사람은
돌과
바위와
대지
산과
들,
강과
바다
식물과
동물
등
두두물물
(頭頭物物)
형형색색
(形形色色)
모든
자연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사람이다.
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을
자기의
가족처럼
대하는
사람이다.
자기의
자식도
자기의
소유물로
보지
않고
만물의
주인인
존엄한
인간으로
보고
공경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어진
사람은
말을
안해도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어진
사람이요,
된
사람이요,
사람다운
사람이다.
2008.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