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7.
성리의
체득
(100일
정진
67차)
더위
앞에
사람들은
덥다고
연신
말한다.
그
말을
하는
것은
은근히
더위를
거부하고
부정하고
싫어하는
한
생각이
지속적으로
빈
마음의
공간을
차지하고
덮어버리기
때문에
정신의
광명이
어두워져
제대로
감각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자기
몸이
대단히
차갑다는
사실을
감각하지
못한다.
더위가
있는
곳에
반드시
시원함이
공존한다.
음양이
반드시
쌍으로
존재하는
것이
존재의
진실이다.
있는
그대로의
존재의
진실을
느끼며
살려면
더위도
추위도
없는
곳
제로(0)
자리로
가야
한다.
더위를
싫어하거나
시원함을
좋아하는
마음(생각)을
내지
않는
그
마음자리가
바로
제로(0)
자리이다.
그
자리는
덥지도
시원하지도
않은
자리다.
제로(0)가
존속하는
곳에
지도리(1)가
서면서
더움(양)과
시원함(음)을
거느린다.
그러므로
제로를
증득한
사람은
봄이
제로라는
것을
당장
감잡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봄을
느껴볼
수
있고
더위를
느껴볼
수도
있고
추위를
느껴볼
수도
있다.
옵션
거는
대로
마음먹는
대로
당장
이루어진다.
이것이
도술이요
신통력이다.
누구나
신통력을
쓰고
있지만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오늘
찜통더위
속에서
모두들
동시에
존재하는
추위를
실지로
이해하고
체험한
날이다.
봄107.
성리의
체득
(100일
정진
67차)
더위
앞에
사람들은
덥다고
연신
말한다.
그
말을
하는
것은
은근히
더위를
거부하고
부정하고
싫어하는
한
생각이
지속적으로
빈
마음의
공간을
차지하고
덮어버리기
때문에
정신의
광명이
어두워져
제대로
감각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자기
몸이
대단히
차갑다는
사실을
감각하지
못한다.
더위가
있는
곳에
반드시
시원함이
공존한다.
음양이
반드시
쌍으로
존재하는
것이
존재의
진실이다.
있는
그대로의
존재의
진실을
느끼며
살려면
더위도
추위도
없는
곳
제로(0)
자리로
가야
한다.
더위를
싫어하거나
시원함을
좋아하는
마음(생각)을
내지
않는
그
마음자리가
바로
제로(0)
자리이다.
그
자리는
덥지도
시원하지도
않은
자리다.
제로(0)가
존속하는
곳에
지도리(1)가
서면서
더움(양)과
시원함(음)을
거느린다.
그러므로
제로를
증득한
사람은
봄이
제로라는
것을
당장
감잡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봄을
느껴볼
수
있고
더위를
느껴볼
수도
있고
추위를
느껴볼
수도
있다.
옵션
거는
대로
마음먹는
대로
당장
이루어진다.
이것이
도술이요
신통력이다.
누구나
신통력을
쓰고
있지만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오늘
찜통더위
속에서
모두들
동시에
존재하는
추위를
실지로
이해하고
체험한
날이다.